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Consolidated Edison, ED)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콘솔리데이션 에디슨 기업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닌 전력 회사 이자 에너지 기업으로
배당주식으로 유명한 기업중 하나입니다.
이미 오랜 기간을 통해 많은 인수 합병을 거쳐
지금의 기업이 되었으며 ConEd 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전기 뿐만 아니라 가스 또한 제공되고 있습니다.
기업 분야는 유틸리티이며 본사는 미국 뉴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총 직원은 약 1만5천명이며 시가 총액은 약 250억달러 입니다.
기업 매출
-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
매출 1위는 CECONY 이며 이는 Con Ed Company Of New Yotk 이며
이 기업의 뉴욕 지부라고 봅니다. 이 기업의 주력 매출이라고 봅니다.
매출 2위는 O&R이며 이는 두개의 자회사를 통한 매출입니다.
매출 3위는 청정 에너지 사업입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현재 미국 한곳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해외 진출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기업 분야상
해외 진출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차트
2009년 이후로 변동성을 가지면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기로 크게 하락하는 모습이며
다른 기업들보다는 큰 성장폭을 기록하지 않고 있으며 심지어 유틸리티 기업들
사이에서도 크게 높지 않는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최근의 경제위기로 인한 하락 후에 증시는 어느정도 회복 되었지만
이 주가는 그렇지 못한 모습입니다.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하락세로 바뀌었다고 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
부채, 자본, 자산 셋다 성장하는 추세로 기업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매출은 소폭이지만 성장하는 추세이며 당기순이익은 변동성만 있는
현상유지라고 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최근 분기에서는 늘어나는 모습으로
아마 겨율 난방비로 인한 매출 상승이라고 봅니다.
순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를 보여주고 있으며
기업 내부의 자금 순환은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하 마이너스로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채 비율은 약 220%내외로 미국 기업 평균 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순현금 흐름과 같이 본다면 부채 흐름은 불안정하다고 생각되지만
단기채무가 총채무에 비해 상당히 적어서 아마 장기채무는 기업의
인프라에 필요한 장기 채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는 약 9%내외로 이는 다른 기업들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순이익율은 약 11%로 이또한 다른 기업들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기업의 매출과 규모는 긍정적이지만 부채와 안정성은 조금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PER은 약 18로 저평가된 수치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현금 흐름은 계산되지 않았으며 이는 순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라서
생긴 현상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1.3 으로 이는 적정 내지 조금저평가 라고 봅니다.
현재 주가는 조금 저평가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율은 약 4.2%로 다른 배당 주식들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배당 성장율은 약 3%로 상당히 낮은 수치이지만 사실 이 기업은
이미 수십년간 배당을 감소없이 꾸준히 성장시켜온 기업이라서
배당안정성은 뛰어난 기업이라고 봅니다.
배당 성향은 약 76%로 상당히 높은 수치이며 배당을 성장시킬은
여력은 없을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배당을 꾸준히 성장시켜 왔지만 현재 이익에 배당을 너무 많이 투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당율 자체도 좋고 배당 안정성은 좋지만 배당 성장율은 조금 낮고
배당 성향도 높아서 배당 투자는 조금 더 알아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기업 이슈
기업의 별다른 이슈는 없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이기업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봉쇄로 많은 공장과 사무실이 문을 닫으면서
유틸리티 기업의 매출에 큰 타격을 맞이한 상태이며
그중 부채 흐름이 좋지 못한 기업의 주가는 더크게 하락하고 다시
크게 회복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상용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 악재는 계속될것으로 보이며 투자자들은 부채흐름이
좋은 기업쪽으로 투자를 이어갈 것으로 봅니다.
후기
이렇게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유틸리티 기업이며 해외에는 진출하지 않고 미국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하락세입니다.
재무제표에서는 긍정적인 요소, 부정적인 요소 둘다 있으며
현재 주가는 조금 저평가 수준입니다.
배당율과 배당 안정성은 상당히 좋지만 배당 성장율은 낮고
배당성향이 높은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기업에 대해 조금 부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배당투자로는 아직 괜찮은 주식이라고 봅니다.
다만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끝나지 않았으므로
이 악재가 끝나고 그때까지의 재무제표와 배당 실적들을 잘 살펴본뒤
투자해도 늦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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