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로그(Kellogg, K)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켈로그 기업입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기업이며 시리얼인 콘플레이크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기도합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을 유명한 과자 프링글스도 이 기업 브랜드로
이것 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음식 브랜드를 소유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창업자인 켈로그 형제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이 기업은
주로 과자와 시리얼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기업 분야는 필수 소비재이며 음식료 입니다.

본사는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직원은 약 3만명입니다.

시가 총액은 약 23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 켈로그)

매출 1위는 스낵으로 다양한 형태의 과자를 의미합니다.
총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모습입니다.

매출 2위는 시리얼이며 3위는 냉동 식품입니다.

스낵과 시리얼이 주매출이며 총매출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약 75%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유럽이며 3위는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입니다.

해외에는 진출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기업 차트



2009년 이후로 변동성을 가지면서 성장했었지만 2016년 중순이후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그후 2019년에 다시 상승하는 듯 했지만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폭락으로 같이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그후 다시 회복 되었지만 아직 전고점을 뛰어넘지 못하는 모습이며
증시회복과 비슷한 회복이라고 봅니다.

불경기에 강한 필수소비재 특성상 다시 회복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장기적인 추세는 현상 유지라고 생각되며
단기적인 추세는 상승세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 켈로그)

부채, 자본, 자산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기업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매출은 소폭 성장하는 추세이지만 당기 순이익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큰 변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필수 소비재 기업 답게 코로놔 바이러스의 영향이 반영된 최근 분기에서는
오히려 성장한 수치를 보여줍니다.

순 현금 흐름은 하락하는 추세로 보이며 수치 자체는 낮은 수준입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였지만 최근 년도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어
투자를 회수한 것으로 보아 조금 부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부채 비율은 약 550%로 다른 미국 기업들보다고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순현금 흐름과 같이 본다면 기업의 부채 흐름은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단기 채무가 아직은 낮은편이며
유동비율이 높아서 당장이라고 위험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은 약 45%정도로 기이하게 높은 수치입니다.

이는 자본의 수치가 적어서 생긴 현상이라고 봅니다.

순이익율은 약 8%로 이는 다른 기업들에 비해 낮은 수치입니다.

기업의 매출면에서는 긍정적이나 부채나 안정성은 부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PER은 약 22로 이는 적정 내지 조금 저평가 수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에 비하면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약 132로 이는 과하게 고평가 되었으며
앞서 보았던 순 현금 흐름 수치가 낮아서 생긴 현상이라고 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10.6으로 고평가 되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 수준이라고 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율은 약 3.4%로 다른 배당주식들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배당 성장율은 약 3%로 다른 배당 주식들보다는 현저히 낮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수십년간 배당을 한번도 감소시키지 않고 꾸준히 상승시켜온
기업이라 배당 안정성은 높아고 생각합니다.

배당 성향은 약 76%로 배당율에 비하면 조금 높은 수치이며
배당을 성장시킬 여력이 안되는 배당수치라고 생각하지만
배당 기록에서는 이미 배당 성향이 높은 상태에서도 꾸준히 배당을
성장시켜와서 아마 현재의 배당 성향 수치에서도 꾸준히
배당을 성장시킬것이라고 봅니다.

배당 투자하기에는 상당히 좋은 주식으로 한번은 눈여결 볼만한
기업이라고 봅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기업 내부의 이슈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기업 제품의 수요증가로
인해 식품 찰고를 증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로 인해 향후 더많은 매출 증대를 노릴수 있으며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이 상용화되지 않고 세계 곳곳에서
재 봉쇄 및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로 인해 매출 증대는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높은 부채 비율로 인해 필수소비재 기업이지만 큰 상승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주가도 어느정도 고평가된 수준이라는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이 있어서 매출은 여전히
견고할 것이라는 점과 기업의 시설 증설로 인해 더많은
매출을 생산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켈로그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시리얼 및 스낵 제품 생산 기업으로 해외에는 진출한 상태이지만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에서는 변동성이 심한 모습이며 장기적인 추세는
현상유지 정도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입니다.

재무제표에서는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가 같이 있으며
현재 주가는 고평가 수준입니다.

배당은 상당히 좋은 수준이며
전문가들은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은 불안해보이는 주식이라고 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수혜로 인해 매출이 상승했지만 반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이 상용화된다면 매출의 상승을 알수 없게됩니다.

그리고 여전히 부채는 높고 현재 주가는 고평가 수준입니다.
투자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생각되지만
배당 투자의 시점으로는 배당이 안정적이라서  
나쁜 투자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식을 분할 투자하면서 필수 소비재 주식도 하나쯤은 있는것이
안정성에 좋은데 꼭 이 기업이 아니어도 될것 같다고 봅니다.

이 기업은 조금 알아보고 향후 실적에 따라
투자를 고민해 보는것이 좋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에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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