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HP, HPQ)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HP입니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 기업은 노트북 브랜드 기업이자
프린터 브랜드 기업입니다.

기업의 풀네임은 Hewlett-Packard로 기업의 창립자들의
성들을 따서 만든 기업입니다.

20세기 중반에 설립되어 이미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기업기도 합니다.

기업 분야는 IT이자 하드웨어입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직원은 약 5만 6천명이며 다른 기업들에 비해 큰 인원수 입니다.

시가 총액은 약 240억 달러 입니다.



기업 매출


- HP)

매출 1위는 퍼스널 시스템으로 아마 개인적인 
전자제품들을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노트북이나 올인원 컴퓨터 등이 이에 속한다고 봅니다.

매출 2위는 프린팅으로 프린터로 인한 매출이라고 봅니다.

현재 퍼스널 시스템의 매출이 주력이며 60-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출 지역 1위는 기타 국가이며 2위는 미국입니다.

미국보다는 해외에 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물론 미국이 단일 국가로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미 해외에 많이 진출한 상태입니다.



기업 차트



보통 2009년이 저점이 되어 상승하는 추세가 대부분이었지만 이 기업은
2009년 이후에도 큰 하락을 겪었습니다.

그후 변동성을 가지면서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며 2019년 이후에도
다시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기에 크게 감소한 모습이며
증시가 어느정도 회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장기적인 추세에서는 약간 성장세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하락세라고 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 HP)

부채가 과도하게 많은 것으로 보이며 다행히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많은 부채로 인해 자본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이며
그래도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자산은 늘어나는 추세로 보이며 기업의 규모는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매출은 상승세라고 보이며 당기 순이익도 변동성이 있지만
그래도 상승세입니다.

순현금 흐름은 매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의 내부 자금 순환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치 자체도 다른 기업들보다는 많이 높은수치입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변동성이 있지만 마이너스를 전환되어 유지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라고 봅니다.

부채비율은 자본이 마이너스라서 마이너스 수치로 계산되었습니다.

너무 높은 수치이자 부정적인 요소이며 순현금 흐름과 같이 봤을떄도
불안한 모습이라고 봅니다.

그래도 그나마 단기채무가 총채무에 비해 큰 수치를 차지하지는 않고 있으며
유동비율도 높은 편이라 단번에 위험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는 자본이 마이너스라서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순이익율은 약 6%내외로 이는 다른 기업들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전반적으로 재무제표는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PER은 약 8로 저평가 된 상태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약 12로 이또한 저평가된 수치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주당 순자산 가치는 계산되지 않았으며 자본이 마이너스라서 생긴
현상입니다.

나와있는 수치로만 본다면 현재 주가는 저평가 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율은 약 4%로 다른 배당 주식들보다는 높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배당성장율은 약 5-6%내외로 보입니다.

이는 배당을 감소한 전력이 있어서 생긴 현상이라고 보이며 배당 안정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봅니다.

배당 성향은 약 33%로 이는 배당율에 비해 낮은 수치이며
다음에도 배당을 성장시킬 여력이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미 배당성향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감소시킨 전력이 있어서
보통의 배당 주식들과는 조금 다르다고 봅니다.

배당율 자체는 좋지만 배당 안정성이 좋지 않아서
배당 투자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기업 내부의 별다른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이 기업에 대해 보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재택근무로 모니터 및 컴퓨터의 수요가 조금 증가해서
기업의 매출이 나아질것이라고 전망했었지만
실제 실적에서는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수치를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현재 HP는 기업 매각을 내놓은 상태이며 
제록스 기업이 인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타격으로 아직은 인수가 실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HP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컴퓨터 및 프린터 기업으로 이미 해외에 많이 진출한 상태입니다.

차트에서 변동성이 심한 모습이며 장기적인 추세는 약한 성장세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하락세입니다.

재무제표에서는 부정적인 수치들이 많이 있으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입니다.

배당율은 높지만 안정성이 낮아서 투자하기는 조금 어렵다고 봅니다.

전문가들은 보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자하기에는 부적합한 기업이라고 봅니다.

불안한 재무제표가 그 첫 이유이자 주된 이유 입니다.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떠났기 때문에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이며
그로인해 배당율도 높아진 것이라고 봅니다.

아마 재무제표가 개선되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투자는 그때 해도 늦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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