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66(Phillips 66, PSX)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필립스 66입니다.
이 기업은 코노코 필립스기업에서 에너지 분야의
사업부가 독립되어 등장한 기업으로 주식 상장은
2012년에하여 오랜 역사가 있는 기업은 아닙니다.
현재 천연가스 및 석유 등 에너지을 가공및 제조하여 유통과 판매를
하는 기업이며 기업분야는 에너지입니다.
총 직원은 약 1만 4천명이며 본사는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가 총액은 약 30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 필립스66)
매출 1위는 마케팅 및 특수로 이는 기업에서 만든 에너지원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기업 총 매출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정제이며 천연 가스 및 석유들을 정제함으로 생기는 매출입니다.
3위는 미드스트림으로 이는 천연가스를 채취, 정제, 가공 및 유통, 판매까지
포함되고 있습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활동하는 모습입니다.
2위는 영국이며 3위는 그외 국가들이며 4위는 독일입니다.
이미 해외에 진출했다고 볼수 있지만 아직 그 비중은 낮습니다.
기업 차트
(출처 - Phillips 66 in Yahoo Finance)
주식 상장이 2012년에 되어서 주가 기록은 아직 충분히 쌓이지 않았다고 봅니다.
에너지 주 특성상 급격한 성장세는 아니며 장기적으로 소폭 상승했었다가
혼조세 이후 다시 크게 하락한 모습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보다는 유가 폭락으로 인한 주가폭락으로
인한 하락인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 증시는 회복되었었지만 이 기업 주가는 다시 회복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장기적인 추세는 하락세로 바뀌어 가고 있으며 단기적인 추세는
하락세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 필립스66)
부채, 자본, 자산은 변동성이 있지만 그래도 성장하는 추세이며
성장폭은 그다지 높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의 규모는 그래도 커지고 있다고 있습니다.
매출도 증가하는 추세이며 순이익은 그렇지 못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순이익은 최근 분기에서는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출또한
상당히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가 폭락의 악재가 크게 반영된 최근 분기라고 봅니다.
순 현금 흐름은 상승하는 추세였지만 최근 년도에서 크게 하락하고
최근 분기에서는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업 내부의 자금 순환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습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로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채 비율은 약 130%대로 이는 미국 기업 평균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순현금 흐름 수치가 낮아서 불안한 부채 흐름이라고 봅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는 약 15%내외로 이는 다른 기업들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있어서 안정되지 않으며 심지어 최근 분기에서는 순이익이
마이너스라서 낮은 수치입니다.
순이익율은 약 4%내외로 이는 낮은 수치입니다.
재무제표는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수치가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PER은 약 87로 이는 고평가 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도 높은 수치이며 이는 최근 분기의 순이익이
많이 낮아서 생긴 현상이라고 봅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약 148로 많이 고평가 되었습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도 높은 수치이며 이또한 최근 분기의
순현금 흐름 수치가 많이 낮아서 생긴 현상입니다.
주당 순자산 가치는 약 1.4로 이는 적정내지 조금 저평가 입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 라고 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주식이 약 2012년에 상장되어 아직 충분한 배당기록이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배당율은 약 5.2%로 배당 주식들보다는 많이 높은 수치입니다.
배당 성장율은 약 12%내외로 이또한 상당히 높은 수치이며
배당이 시작된 이래로 계속 배당이 성장되어 안정적인 편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배당 성향은 약 500%대로 이는 낮은 순이익 떄문에 생긴
높은 수치라고 봅니다.
당연히 다음 배당을 성장시킬 여력은 없는 배당 성향이라고 봅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전문가들은 이 기업 대해 긍정적인 의견, 부정적인 의견 둘다 있습니다.
부정적인 의견으로는 유가 폭락으로 인한 막대한 손실이 전망되고 있으며
실제로 최근분기에 크게 하락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전망으로는 어느정도 유가 전쟁이 해소되었으며
이미 어느정도 유가가 회복되었다는 것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봉쇄후 슬슬 다른 기업들이
풀리는 것처럼 같이 풀리고 있는 점이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필립스 66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에너지 정제 및 유통기업으로 해외에 진출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에서는 하락세로 보여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재무제표에서는 부정적인 요소가 더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 이며 배당은 높은 수치이지만
배당성향이 높고 배당 기록이 오래되지 않아 조금
불안정해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 부정적인 의견 둘다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통의 에너지 주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업 분야가 석유가 많이 연관되어 있어서 유가에 민감한
모습이며 이번의 유가 전쟁으로 크게
휘청히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재무제표 외적으로 이 기업의 재무가 안정적이라는 요소가 더 있다면
아마 코로나 바이러스 후 및 유가전쟁 후에도 살아있다면
현재의 투자가 아마 큰 이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불안하고 악재들이 완전히 해소된 뒤에도
투자해도 늦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정보 및 뉴스들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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