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포틀 멕시칸 그릴(Chipotle Mexican Grill, CMG)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치포틀 멕시칸 그릴입니다.

음식과 관련된 기업이라는것을 유추할 수 있으며
이 기업은 미국에서 멕시칸 스타일 음식들을 서비스하는
음식 프랜차이즈 기업입니다.

치포틀이라는 음식 브랜드로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급부상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 기업중 하나라고 생각되며
약 19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직원은 약 8만 3천명의 대기업입니다.

그리고 시가 총액은 약  270억 달러 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1 - 치포틀 멕시칸 그릴)

매출 분야 1위는 멕시칸 음식 레스토랑이며 이는 멕시칸 음식 체인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외에는 다른 매출은 없는 것으로 보이며 상당히
간단한 매출 분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매출 지역은 미국 한곳으로만 한정되어 있습니다.

해외에 몇몇의 체인점을 오픈했다는 소식이 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만 매출이 찍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당히 간단한 매출 구성이며 비전문가들도 이해하기 쉬운
구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이미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생각되며
매출이 상승할 여지는 아직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차트


(출처 - Chipotle Mexican Grill in Yahoo Finance)

2009년 저점 이후 상당히 많이 상승한것으로 생각됩니다.

2009년의 저점에서 상승하여 현 시점의 고점까지는 약 20배 정도
상승한 것으로 생각되며 2015년의 하락은 식중독 이슈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5년에 이 기업 체인점의 약 400명의 손님이 집단 식중독이 
발생하여 기업이미지가 크게 추락한 사건이 있습니다.

그로 인한 하락이었다고 생각하며 하지만 그후 다시 더 큰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이 기업 주가는 2020년 초 증시 폭락을 겪고도 별로 하락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심지어 더 상승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상승세라고 보이며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상승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1 - 치포틀 멕시칸 그릴)

2015년의 큰 하락 이후 2016년 부터 조금씩 그리고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출액이나 그에 따른 부수적인 비용들도 상승하고 있으며
영업외 손익과 세전이익또한 상승하는 것으로 보아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매출액에 비해 매출 원가가 너무 높은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당기 순이익은 상승세이며 수치 자체가 작은편이라 조금만 상승해도 큰폭으로
상승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EPS는 상당히 큰폭으로 성장하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1 - 치포틀 멕시칸 그릴)

자산 총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중 순유형 자산이 최근
년도에 상당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부채 또한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중 장기 채무가 최근 년도에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부터 이 기업에서 딜리버리 서비스와 드라이브 쓰루 그리고 
테이커웨이 서비스에 집중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아마 이것으로
인한 장기 채무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본은 큰폭의 성장은 없지만 꾸준히 소폭 증가하는 추세라고 봅니다.

재무상태표는 양호한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1 - 치포틀 멕시칸 그릴)

2016년 까지는 식중독이슈로 순 영업 현금흐름이나 당기순이익 그리고
잉여현금흐름이 감소했었지만 다시 상승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순투자현금 흐름은 2016년에 플러스로 한번 전환된것을 보면
아마 이때 유가 증권이나 자산을 처분하여 현금을 마련한 것으로 보이며
그 후 꾸준히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것으로 보아
계속 투자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순 재무 현금 흐름은 꾸준히 마이너스 인것으로 보아 
주주가 채권자에게 계속 자금 유출이 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1 - 치포틀 멕시칸 그릴)

매출액은 2017년 부터 꾸준히 플러스 인것으로 보아 증가하는 추세로
보이며 순이익또한 비슷한 모습이라고 생각되지만 변동성은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이익율은 평균 약5% 내외로 보이며 이는 
다른 기업들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기자본이익율(ROE)은 평균 약 10-15%라고 보이고
이는 다른 기업들에 비해 조금 낮은 수치라고 생각되지만
최근 년도의 22%는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순이익율과 자기자본 이익율이 늘어는 것은
좋은 요소라고 봅니다.






PER은 약 81로 이는 많이 고평가 된 상황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약 72로 이또한 고평가 된 수치로
주당 순자산 가치 비율 또한 16이며
이 또한 고평가 된 수치라고봅니다.

현재 주가는 많이 고평가 된 상황이며 비싼다고 봅니다.

이 기업은 현재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전망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부터 꾸준히 투자해왔던 오프 프로미스(Off - promises, 테이커웨이,
드라이브 쓰루, 딜러버리 서비스 등 매장에서 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닌 서비스들)를 이용하여 경쟁사 보다 많은 매출을 생산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인한 거리두기등 매장에서 먹기 힘들어 진 상황에서
상당히 선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기업의 멕시칸 스타일 음식 또한 호평에 전망이 좋은 음식 분야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치포틀 멕시칸 그릴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 보았습니다.

미국의 멕시칸 음식 체인 기업으로써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차트에서는 상승세라고 보이며 재무제표에서는 성장주의 특징을
가진 성장하는 수치들이 많은 재무제표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가는 상당히 많이 비싼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은 현재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상당히 긍정적이 전망을 주로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음식 기업중
하나라고 생각되며 2015년 식중독 이슈가 있었지만
잘 이겨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인한 소비 위축이 있으며
거리두기영향으로 매장에서의 소비는 절감될 전망입니다.

차후의 재무제표에서는 감소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딜러버리나 테이커웨이, 드라이브 쓰루가 잘되어있고
매출 또한 상승세 이기 때문에 큰 감소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업의 투자와 매출세를 유지한다며 아마 더 성장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너무 비싸서 투자하기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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