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멜론 은행(Bank Of New York Mellon, BK)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뉴욕 멜론 은행입니다.

기업 이름에서 알 수있듯이 미국 뉴욕의 거대 은행 기업입니다.

유서 깊은 은행 뉴욕 은행과 멜론 파이넨셜이 합병되어서
만들어진 기업으로 다양한 금융과 투자 서비스를 고객하게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기업 분야상 금융 그리고 은행 주에 속하다고 생각되며
본사는 뉴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 직원은 약 4만 8천명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약 28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1 - 뱅크오브뉴욕멜론)

매출 1위는 투자 서비스이며 상당히 많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력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2위는 투자 관리이며 이미 투자된 자산들을 관리해주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미하게 기타 상품에도 조금씩 비중이 있지만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약 70-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 미국이 주력 매출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위는 영국이며 3위는 유럽 및 중동 그리고 4위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입니다.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지만 이미 외국에 진출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차트


(출처 - Bank of New York Mellon in Yahoo Finance)

2011년의 저점 이후로는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이후로는 다시 하락하는 모습이며 최근에는
증시 폭락과 저금리로인해 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대게 은행 기업들이 그렇듯 금리에 대해 민감한 모습을 보이며
사실 2008년 이후로는 20세기같은 금리 상승과
고금리 시대가 없었으므로 큰 주가성장은 무리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은행 주 들의 큰성장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경제 위기가 닥치면서 다시 금리는 내려가고
여러 중소 기업들이 채무 불이행을 선언하면서
다시 주가는 감소하는 사이클을 반복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 위기의 악재가 끝나고 실적이 받쳐준다면 다시
상승할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전과 같은
금리 상승은 일어나기 힘들것이라 생각하므로 
큰성장은 아마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2 - 뱅크오브뉴욕멜론)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매출액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들은 비이자 수익중 신탁 수수료이익이라고
생각되며 이 수치가 앞서 매출에서 보았던 투자 서비스로 인한 수수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당기순이익또한 꾸준히 상승하므로 호재라고 생각되며

이 기업의 손익계산서는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2 - 뱅크오브뉴욕멜론)

자산 총계는 변동성이 있지만 상승하는 추세라고 생각되며
부채 총계 와 자본 총계또한 상승하는 추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예금 총계 또한 꾸준히 상승함으로 아직은
은행 본질의 영업은 꾸준히 상승한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2 - 뱅크오브뉴욕멜론)

순 영업 현금 흐름은 최근 년도에 상당히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아
영업애 대한 무언가 장애가 될만한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순 투자 현금은 변동성이 심한 것으로 보이며 이 뜻은
기업에서의 투자 및 투자 환수를 활발히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활발히 한다면 수치가 마이너스가되어 
기업이 발전할 여지 있다는 호재로 받아들일수 있고
투자 환수를 한다면 수치가 플러스가 되어
기업의 발전가능성을 조금 줄이는 행위로
해석될수 있지만 이처럼의 변동성이 크다면 조금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순 재무 현금은 순 투자 현금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보여주며
아마 상호 보완되는 관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는 투자에서 생긴 마이너스를 기업 내부의
자본 회수를 통해 막고 기업 내부의 자본 유출이 일어났다면
투자 환수를 통해 자본을 채우는 형식이라고 짐작해 봅니다.

당기 순이익은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합지만
순영업 현금 흐름이 급격히 떨어지고 잉여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가 된것으로보아
최근의 현금흐름표는 부정적인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2 - 뱅크오브뉴욕멜론)

매출액 증가율과 순이익 증가율은 꾸준히 플러스 인것으로 보아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순이익율은 평균 약 20%이상으로 다른 기업들에 비해 상당히
좋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는 약 10%로 이는 조금 낮은 수치가 아닌가 싶습니다.






PER은 약 7로 이는 상당히 많이 저평가 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은행주가 미국 주식 평균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는 상태인데도
은행주 평균보다 더 저평가 된 상황이라고 봅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앞서 보았던 잉여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 수치때문에
계산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당 순자산 가치 비율은 약 0.76으로 이는
기업의 자본이 주가 보다 비싸다는 얘기 이미 현재의
주가가 많이 저렴하다는 의미 이기도 하며 즉 저평가 입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을 제외하면 기업 주가는 상당히 많이
저평가 된 상황이라고 봅니다.



배당율은 약 3.8%로 다른 배당 주식들보다는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5년 평균 배당율이 약 1.87% 인것으로 보아 배당성장율이 기이하게
높은 수치가 아니라면 현재 주가가 상당히 많이 떨어져서 현재 배당율이
상승했다고 봅니다.

배당 성장율은 약 18%로 상당히 높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배당 기록에서는 경제 위기 떄에만 배당을 한두번 감소시키고
그외의 기간들은 배당을 감소없이 꾸준히 성장시킨 기업입니다.

그리고 배당성향은 약 26%로 상당히 낮은 수치이며 이정도 낮은 수치에
높은 배당율은 아마 찾아 보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현재 기업의 주가가 기업의 규모와 수익에 비해 많이 저평가 되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기업 주식으로 배당을 하신다면 경제 위기가 와서
배당과 주가가 감소된 직후 투자하신다면 다음 경제 위기까지는
배당 성장과 주가 상승을 조금은 노려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기업 내부의 이슈로는 임시 CEO였던 토마스 기븐스가 이번에
정식 CEO로 역임 되었다는 소식이 있으며 아직은
이 인물에 때문에 주가가 움직이는 걸로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제 위기로 인해 여러 은행들의 위험이 경고되었으며
그중 거대 은행만 이 위기에 무리없이 견뎌 낼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으며
그 거대 기업중 하나가 뉴욕 멜론 은행이며 이 소식은 악재중 그나마
호재가 아닐까 싶습니다.

매출과 이익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경제위기로 재무제표 크게 흔들릴 것으로 보이며 
그후의 재무제표를 고려해서 투자해도 늦지 않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후기

이렇게 뉴욕 멜론 은행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 뉴욕의 거대 은행 기업이며 투자서비스가 주력상품입니다.

그리고 이미 해외에 진출한 것으로 보이며 차트에서는
하락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재무제표에서는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가 
혼재하고 있으며 손익 부분에서는 호재이지만 현금 흐름에서는
악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주가는 상당히 많이 저평가된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배당으로는 상당히 좋은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배당을 감소한 적이 있기 때문에 경제 위기 이후에
배당 투자해도 늦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들은 이 기업이 이 경제 위기를 버틸수 있는 몇 안되는 은행 기업중
하나라고 보고있으며 경제위기 의 전 실적들은 시장의 예측을
뛰어넘는 실적이라 조금 긍정적이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은행 주 자체는 앞으로 경제위기 이후 금리가 받쳐주지 않는 다면
이렇게 저평가 된 벨류에이션으로 조금씩 성장하는 
주식이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당히 놓은 배당율이며 기업 주가가 너무 싸서
기업이 배당을 조금만 부담해도 배당율이 크게 오르는 상황이라
배당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배당 귀족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고 경제위기 사이사이에 할만한
배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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