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릿(Insulet, PODD)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인슐릿 기업입니다.
혈당조절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인슐린과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이 기업은 인슐린 주사하는 장치를 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병원에서 쓰이는 인슐린 주사가 아닌 환자 스스로 편리하고 간단하게
할수 있는 인슐린 주사장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제품은 옴니팟이라고 하여 인체 어디든 붙일 수 있는
조그마한 패드입니다.
이 패드는 약 3일치의 인슐린이 들어있으며
기업의 어플리케이션으로 원격조종이 가능합니다.
원격 조정으로 인슐린 투여가 가능하며 심지어
방수도 가능하여 샤워할 때에도 떼어낼 필요가 없는 제품입니다.
기업 분야는 헬스 케어이며
총직원은 약 1천 3백명으로 비슷한 규모의 다른 기업들보다
적은 인원으로 적은 인건비가 예상됩니다.
본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7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인슐릿)
매출 1위는 미국 옴니팟이며 이 기업에서 생산하는 제품으로 미국에서만
판매함으로 생기는 매출입니다.
매출 2위는 국제 옴니팟이며 전세계에 판매하면서 생기는 매출입니다.
3위는 약물 유통으로 이는 기업의 제품인 옴니팟을 유통하면서 생기는 매출입니다.
매출지역 1위는 미국이며 총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기타 국가이며 이미 해외에도 진출한 모습입니다.
해외에도 진출 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더 활동하는 모습입니다.
기업 차트
(출처 - Insulet in Yahoo Finance)
2009년 저점 이후로 변동성은 조금 있지만 그래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 이후로 큰폭으로 증가했으며
증시와 조금 비슷한 흐름이라고 보지만 상승폭은 증시보다 훨씬 큽니다.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폭락과 경제 위기에서도
크게 하락하지 않고 단기간에 반등후 전고점을 넘기면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09년 저점 이후 약 50배의 큰 성장을 보여준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인 추세나 단기적인 추세 둘다 상승세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인슐릿)
부채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자본은 증가후 조금 하락한 상태입니다.
분기별에서는 다시 크게 상승했습니다.
자산은 늘어나고 있어서 기업의 규모는 매해 커지고 있습니다.
매출은 늘어나고 있으며
당기 순이익은 증가함녀서 2018년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요즘 분기에서는
하락후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보이며 긍정적입니다.
순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이며 기업 내부의 자금 순환은
부정적입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이며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부채 비율은 다른 기업들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자본이 급격이 늘어나면서 부채 비율이 크게 낮아졌지만
그래도 아직 미국 평균보다는 높은 수준입니다.
단기 채무의 비율이 없고 유동 비율은 높아서 긍정적이지만
부채 비율 자체가 높아서 부채는 안정적이지 않습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약 마이너스이며
기업의 적자였던 적으로 인해 낮은 수치이며 변동성도 커서
신빙성은 낮습니다.
순이익율도 마이너스이며 이 또한 적자로 인해 마이너스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성장하는 추세로 긍정적입지만
아직은 낮은 수치입니다.
재무제표는 변동성이 크지만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insulet-corp-ratios)
PER은 약 590이며 크게 고평가 수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높습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계산되지 않았으며
이는 순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라서 생긴 현상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28이며 고평가 수준입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 입니다.
현재 이 기업은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 이슈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insulet-corp-news)
기업 내부의 별다른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성장성은 뚜렷하고 전망도 좋은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주가는 너무 고평가 되었다고 증권사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기업의 제품은 여전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미국의 많은 당뇨 환자에게 크게 도움이 됨으로써 여전히
전망은 긍정적이며 이미 전세계에도 진출한 상태여서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인슐릿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헬스케어 기업으로 해외에는 진출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는 강한 성장세이며 재무제표는 변동성있지만 양호한 편입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 이며
배당은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눈여겨 볼만한 긍정적인 기업이라고 봅니다.
기업의 제품이 혁신적인 편이라고 보며 당뇨는 다른 질병에 비해
흔한 편이라 사용성이 굉장히 좋고 향후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재무제표도 긍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심지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떄에도 소폭 하락후 다시 상승하는
것으로 보아 지금 투자를 고려해 보아도 좋을 기업이라고 봅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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