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에너지(FirstEnergy, FE)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퍼스트에너지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미국의 전력기업으로
고객에게 전력 공급하면서 매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력의 전송 분배 및 전환 그리고 생성도 하는
전기 에너지 기업입니다.

주로 오하이오 주에서 활동하는
지역 에너지 기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업 분야는 유틸리티 및 전력이며
총직원은 약 1만 2천명입니다.

본사는 미국 오하이오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6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퍼스트에너지)

매출 1위는 분배이며 이는 고객에게 전력을 제공하면서 
생기는 매출이라고 봅니다.

매출 2위는 전송으로 기업의 전력을 전송하면 생기는
매출입니다.

매출 구성은 일반적인 전력 기업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매출 지역은 미국한곳만 있으며 아직 해외진출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차트


(출처 - FirstEnergy in Yahoo Finance)

2008년에 크게 하락하는 모습이며 그 후에 다시 크게 상승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정 및 하락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8년 이후로 다시 상승세를 보여었으나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폭락과 경제 위기로 주가도 같이 크게 폭락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 증시는 회복되었지만 이 기업의 주가는 회복되지 못하고
현상유지 추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인 추세나 단기적인 추세 둘다 하락세이며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퍼스트에너지)

부채는 감소하는 추세이며 자본은 변동성이 있지만
소폭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자산은 감소하고 있어서 기업의 규모는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매출은 감소하고 있으며 당기 순이익은
적자였다가 상승으로 바뀌었지만 최근 년도에서는 하락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요즘 분기에서는
매출과 당기 순이익은 상승하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순현금 흐름은 플러스보다 마이너스 수치가 더 큰것으로 보이며
기업 내부의 자금 순환은 안되고 있습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이며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채 비율은 약 500%내외이며 다른 기업들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단기 채무의 비율은 낮고 유동 비율은 낮아서 부채는 조금 불안정하다고 봅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마이너스이며 적자인 순간이 많아서 생긴 현상입니다.

순이익율도 마이너스이며 적자로 인한 현상입니다.

재무제표는 대체로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first-energy-ratios)

PER은 약 26이며 적정주가 수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습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이며
순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라서 생긴 현상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2.3이며 조금 고평가 수준입니다.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 내지 조금 고평가 수준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율은 약 5.1%이며 다른 배당 주식들보다 높습니다.

배당성장율은 약 2%이며 많이 낮은 수준입니다.
이 기업은 상당히 오랫동안 배당은 동결시켰으며
심지어 배당 하락시킨 적도 있어서 배당안정성은 낮다고 봅니다.

배당 성향은 약 137%이며 배당율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배당 성향 수치 자체는 높은편으로 향후 배당을 감소할 여지가 있는
배당 성향이라고 봅니다.





기업 이슈


(출처 - 글로벌 영웅분 HTS)

기업의 이슈로는 오하이오 주의 원자력 발전소 뇌물 스캔들
혐의로 조사 받는다는 소식으로 악재가 되어 주가가 상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임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당기 순이익은
성장세를 기록하면서 긍정적인 모습이엇지만 높은 부채와
장기적인 재무제표에서는 변동성이 큰 모습이라서 
부정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주가 하락으로 주식이
저렴한 가격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퍼스트에너지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전력 에너지 기업으로 미국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는 하락세이며 재무제표는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현재 주가는 적정 내지 조금 고평가 수준이며
배당율은 높지만 안정성은 낮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자에 아직 적합한 기업은 아니라고 봅니다.

재무제표에서 크게 흔들리는 모습이며 주가 또한 상승이 아니라서 투자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기업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성장중인 전력기업들도 있어서
이 기업 보다는 다른 에너지 기업의 투자 더 좋아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투자하기 이르며 재무제표가 안정된 성장세를 보여주고
주가가 상승세로 바뀐다음 기업의 악재가 해소된다면 그때 투자를
고려해 보아도 늦지 않을 것 같다고 봅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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