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Discovery, DISCA)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디스커버리 입니다.

이 기업은 방송 채널을 운영하면서 매출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주로 다큐멘터리와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으로 하여 방영하고 있으며
어린이 프로, 스포츠, 등의 다른 분야들도 겸하고 있습니다.

한국에도 조금 알려져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통신 및 방송이기도 하지만
기업에서 독자적으로 컨텐츠를 만들고 있어서
컨텐츠 기업이라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기업 분야는 통신 및 방송이며
총직원은 약 1만명입니다.

본사는 미국 실버스프링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6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디스커버리-A)

매출 1위는 미국 네트워크 이며 이는 미국에서 채널 운영 및
방송을 하면서 생기는 매출입니다.

2위는 국제 네트워크이며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의 방송을 통한 매출입니다.

매출 구성은 방송하나만 있으며 현재는 방송 채널 기업이라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이며 총 매출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미국 외 이며 이미 해외 진출은 한 상태이지만
해외진출은 했지만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업 차트


(출처 - Discovery in Yahoo Finance)

2009년 저점 이후로 크게 상승하는 모습이었으며
상승추세는 2013년 까지 이어집니다.

하지만 2014년부터 하락하는 추세로 바뀌었으며 2017년 이후로 
변동성만 있는 채로 현상유지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폭락과 경제위기로
주가도 하락했었지만 2020년 말에 급등하면서
반등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전고점인 33달러 선을 넘기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추세로 바뀌어 가고 있다고 봅니다.

만약 성장하는 추세가 이어진다면 
다음 저항선은 약 45달러 선으로 생각됩니다.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현상유지 수준이라고 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디스커버리-A)

부채와 자본은 변동성이 있지만 그래도 크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자산은 늘어나고 있어서 기업 규모는 매해 커지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매출은 증가하고 있으며 당기 순이익은
변동성이 있지만 그래도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요즘 분기에서는
조금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순현금 흐름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업 내부의
자금 순환은 증가하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이며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부채 비율은 약 220%내외로 높은 편입니다.
단기 채무의 비율은 낮은 편이며 유동 비율은 높아서
부채는 아직 양호한 편이라고 봅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약 12%이며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낮습니다.
순이익율은 약 9%이며 다른 기업들보다 낮습니다.

재무제표는 양호한 편이며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discovery-holding-co-ratios)

PER은 약 17이며 저평가 수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습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약 5이며 저평가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1.7이며 저평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습니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 입니다.

현재 이 기업은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기업 내부의 이슈로는 디스커버리의 고유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범한다는 이슈와
영국의 스타즈 플레이어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보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시청각 프로그램이 방송 통신에서 넷플리스, 유튜브 등의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로 대세가 옮겨감으로써 방송 통신 분야의 전망은
어두운 것을 보입니다.

게다가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등의 이미 여러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선점해 있어서 과도한 경쟁이 유발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그로인해서 현재 주가가 저평가 라고는 긍정적인 요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유의 의견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후기

이렇게 디스커버리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방송 통신 기업으로 해외에는 진출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현상유지입니다.

재무제표는 양호한 편이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입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보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자를 보류하고 조금 더 알아보아야할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한계점을 이겨내고 좀더 쉬운 해외 진출을 위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범한다고 생각되며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고 이미 여러 기업이 하고 있어서 향후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 라고 봅니다.

그래서 기업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경쟁력을 갖추고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줬을때 투자를 고려해보아도 늦지 않을것 같다고 봅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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