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RE 그룹(CBRE Group, CBRE)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CBRE 그룹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부동산에 관한 자문, 금융, 세금, 대출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관을 대상으로 하여 부동산 관리도 하고 있으며
독자적으로 부동산 개발 및 투자도 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상업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이기도 합니다.
기업 분야는 부동산이자
부동산 서비스 이며
총직원은 약 10만명으로
비슷한 규모의 다른 기업들보다는 많은 인원이라고 보며
높은 인건비 지출이 예상됩니다.
본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 총액은 약 19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CBRE GROUP INC)
매출 1위는 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솔루션입니다.
한 곳에서가 아닌 전세계적으로 진출하여 생산하는 부동산 솔루션 매출입니다.
2위는 자문 서비스이며 부동산에 관련된 자문 서비스를 통한 매출입니다.
직접적인 부동산 투자라기 보다는 부동산에 관련된 서비스를 통한
매출을 생산하다고 생각되며 리츠 기업들과는 조금 다른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이며 총매출의 약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위는 기타 국가 이며 3위는 영국입니다.
이미 해외에는 진출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매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업 차트
(출처 - CBRE Group in Yahoo Finance)
2009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인해 부동산 관련 기업들이
많이 위험해지면서 이 기업 또한 많이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후 변동성이 있지만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상승 및 조정을 거치면서 상승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기와 증시 폭락으로 상당히
하락한것으로 보이지만 증시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회복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전고점에 많이 근접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차트에서 본다면 전고점 돌파후 상승하는 차트라고 생각되며
아마 실적이 받쳐주고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띈다면 상승하는것도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2009년 저점 이후로 현재 까지 약 20배의 높은 성장율을 보여줬습니다.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아직 현상유지 수준이라고 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CBRE GROUP INC)
부채와 자본은 늘어나고 있어서 기업의 자산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 규모는 매해 커지고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매출은 크게 늘어나고 있고 당기 순이익 또한 크게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요즘 분기에서는 어느정도
하락한 모습입니다.
순 현금 흐름은 현상 유지 수준이며 기업 내부의 자금 순환은
제자리 걸음 입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이며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부채 비율은 약 150%내외이며 다른 기업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단기 채무의 비율은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부채는 긍정적이진 않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이지도 않는 수준입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약 21%이며 다른 기업들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순이익율은 약 4%이며 다른 기업들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재무제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며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를
벗어나지 못한 모습입니다.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cbre-ratios)
PER은 약 18이며 저평가 수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약 12이며 저평가 수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습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3이며 고평가 수준입니다.
현재 주가는 조금 저평가 수준입니다.
현재 이 기업은 배당을 실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 이슈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cbre-news)
기업의 내부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실적이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 되어서 이미 주가가 저렴하는 점이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재택 근무 시스템을 개발하는 모습을 보여
향후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를 벗어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증권사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해소된다면 부동산 시장은
다시 활기를 찾을것으로 보이며 그로인해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CBRE 그룹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해외에는 진출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매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차트에서는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현상유지 수준입니다.
재무제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며 현재 주가는 조금 저평가 입니다.
배당은 실시하지 않고 있으며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관망하면서 이 기업에 대해 자료를 조금 모아본
다음에 투자를 고려해 보아도 좋을 듯한 기업으로 보입니다.
직접적인 부동산 투자이기 보다는 부동산을 통한 서비스 기업이라고 생각되며
전세계 부동산 가격은 상승하고 수요가 갈수록 높아짐으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은 크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는 단기적인 악재라고 생각되며
향후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악재가 해소된 다음
실적이 개선된다면 그때는 기업과 기업의 주가가 크게 성장하는
시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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