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머런(Ameren, AEE)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애머런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미주리 주와 일리노이 주를 기반으로 하여
고객에게 전기 및 가스 등의 유틸리티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미주리 주의 Union Electric 기업과 일리노이 공공 서비스 기업의
합병으로 탄생했으며
현재 모기업은 Union Electric 기업입니다.
일반적인 에너지 공급 기업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업 분야는 에너지이자 유틸리티 그리고 전력입니다.
총직원은 약 9천 3백명입니다.
본사는 미국 미주리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20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아메렌)
매출 1위는 애머런 미주리이며 이 기업의 미주리 지역 사업부라고 보며
미주리에서 생산하는 매출입니다.
2위는 애머런 일리노이 전력 배급사이며 일리노이 주 지역에서
전기를 배급하면서 생기는 매출입니다.
지역에 따라 사업부가 나뉘어져 있으며 주로 미주리 지역에서
매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매출 지역은 미국 한곳으로 아직 해외 진출을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진출은 물론 미국 전역만큼의 사업 영역이 안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업 차트
(출처 - Ameren in Yahoo Finance)
2009년 저점 이후로 조금의 변동성을 가진채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술주 만큼의 높은 성장세는 아니지만 다른 에너지 기업들보다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큰 변동성은 없어서 긍정적인 성장입니다.
그리고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폭락과 경제 위기로
이 기업의 주가도 휘청였지만 다시 상승세로 자리잡았으며
이미 전고점을 넘기고 신고점을 갱신할려는 모습입니다.
실적만 받쳐준다면 기업의 상승세는 계속될것이라고 보며
장기적인 추세나 단기적인 추세 둘다 상승세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아메렌)
부채와 자본은 상승하고 있어서 기업의 자산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업 규모는 커지고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매출은 증가했다가 감소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증가하는 추세로
긍정적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요즘 분기에서는 여전한 상승세를 보여주며
피해를 입지 않는 모습입니다.
순현금 흐름 갈수록 감소하고 있으며 기업 내부의 자금 순환은 안되고 있어서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이며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부채 비율은 약 260%내외로 다른 기업들에 비해 높은 편이며
단기 채무의 비율은 낮지만 유동 비율이 낮아서
안정적인 부채는 아닙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약 9%이며 다른 기업들보다 낮습니다.
순이익율은 약 11%이며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낮은 편입니다.
재무제표는 부정적인 요소도 있지만
대체로 긍정적입니다.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ameren-corp-ratios)
PER은 약 24이며 적정주가 수준이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 조금 높습니다.
주당 순현금 흐름은 계산되지 않았으며
이는 순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라서 생긴 현상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2.4이며 조금 고평가 수준입니다.
현재 주가는 조금 고평가라고 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율은 약 2.5%이며 다른 배당 주식들보다는 조금 낮은 편입니다.
배당 성장율은 약 4%이며 다른 배당 주식들보다 낮습니다.
이 기업 배당을 감소한 적이 있고 동결한 적도 있어서
배당 안정성은 높진 않습니다.
배당 성향은 약 58%이며 배당율에 비해 높은 수치이지만
배당 성향 수치 자체는 적정 수준입니다.
그래도 향후 배당을 성장시킬 여력이 되는 배당 성향이라고 봅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기업의 별다른 이슈는 없으며
보통 자연재해에 대한 기업의 발전소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서부쪽에서는 지진의 위험성으로 인한 원자력 발전소 피해의 우려와
이 기업의 활동 지역이 중부에서는 허리케인의 피해의 우려도 있습니다.
그외 다른 이슈에서는 실적발표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증권사 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거의 없는 수준의 실적 성장을 보여줬으며
2020초 증시가 흔들리면서 이 기업의 주가는 조정 기간이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증권사가 제시하는 목표주가는 현재 주가 보다 조금더 높은 수준이며
재무제표에서 기업이 성장함에 따라 주가도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애머런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에너지 기업으로 미국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는 상승세이며 재무제표는 대체로 양호한 편입니다.
현재 주가는 조금 고평가 수준이며 배당율은 조금 낮고
배당 안정성은 높진 않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너지 기업 중에는 손꼽힐만한 투자 매력을 지닌
기업이라고 봅니다.
보통의 거대 에너지 기업은 큰 변동성을 가지면서 안정적인 상승세를
만들기 어렵지만 이 기업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만들고 있으며
재무제표의 실적또한 긍정적입니다.
다만 에너지 기업의 특성상 기술주 만큼의 큰성장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그만큼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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