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사인(VeriSign, VRSN)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베리사인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인터넷 도메인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도메인의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다른
인프라 서비스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 분야는 IT이며 총 직원은 약 900명 입니다.
기업 규모에 비하면 상당히 적은 인원이며 인건비는 그만큼
적게 지출합니다.

또한 주로 소프트웨어 서비스이며 이는 판매 제품의 원가가 다른 기업들에
많이 낮은 편입니다.

본사는 미국 버지니아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24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 베리사인)

매출 1위는 레지스트리 서비스로 이는 도메인 운영에 필요한
레지스트리 서비스 제공으로 이것 하나만 차지하고 있으며
그외 다른 품목들은 없습니다.

간단해 보이는 매출 구성이라서 레지스트리 서비스만 조금 알아두면
기업의 판매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것이라고 봅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약 4분의 3을 차지하는 모습이며 
미국에서 많이 치중되어 있다고 봅니다.

2위는 유럽과 중동 및 아프리카 이며 3위는 중국입니다.

해외에는 진출한 상태이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기업 특성상 해외 진출은 큰 어려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차트



2009년 저점 이후 적은 변동성으로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2009년 저점에 비해 약 10배이상의 큰 성장폭을 가져왔으며 2019년 이후에는 
성장이 주춤하고 변동성을 가진채 조정 정도로 보입니다.

2020년 초에 증시가 폭락할때 같이 폭락했었지만 회복한 모습이며
고점 부근에서 머무르는 모습입니다.

실적이 받쳐준다면 아마 좀더 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기적인 추세나 장기적인 추세 둘다 상승세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 베리사인)

부채는 변동성이 있지만 하락하는 추세로 보이며
자본 또한 마이너스면서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자산도 하락하고 있으며 기업의 규모는 갈수록 작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는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매출은 소폭 증가하는 추세이며 당기 순이익 또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최근 분기에서는
매출과 당기 순이익이 하락되지 않아서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순현금 흐름은 소폭 증가하는 추세이며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하지만 그 수치 자체는 조금 낮은 편이라고 봅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플러스로 전환되었으며 이는 기업의 투자회수를 뜻하고 있으며
조금 부정적인 요소라고 봅니다.

부채 비율은 약 -220%내외로 부정적인 요소이며 순 현금 흐름과 같이 본다해도
불안한 부채라고 봅니다.

다만 단기 채무가 거의 없어서 빠른 시일내에 부채 안정성에 큰변화는 없을 것으로 봅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은 자본이 마이너스라서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순이익율은 약 44%로 다른 기업들보다 파격적으로 높은 수치입니다.

부채와 규모면에서는 불안한 모습이지만 매출과 수익면에서는 
많이 긍정적이며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PER은 약 31로 고평가 되었으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현금 흐름은 약 32로 이는 적정주가 수준이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는 조금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계산되지 않았으며
기업의 자본이 마이너스라서 생긴 현상이라고 봅니다.

현재주가는 조금 고평가 수준입니다.

현재 이 기업은 배당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 이슈



기업의 별다른 이슈는 없으며 주로 실적 발표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보유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며
아마 부채및 자본의 부정적인 요소와 안정적인 수익, 매출세의 긍정적인
요소가 섞여서 생긴 전망이라고 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증시가 폭락하고 그후 증시보다 큰 회복을 
보인 기업들의 공통적인 점은 낮은 부채비율 입니다.

하지만 이 기업은 부채비율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큰 주가 성장을 했으며
그로인해 불안감을 주었다고 봅니다.

물론 순수익율이 높고 안정적이지만 이미 주가가 조금 고평가 되어서
증권사들도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후기

이렇게 베리사인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인터넷 도메인 기업으로 해외에는 진출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장기적인 추세, 단기적인 추세 둘다 상승세이며
재무제표는 긍정적인 요소 부정적인 요소 둘다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조금 고평가 이며 배당을 없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중립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 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아쉬운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에서 상당히 전망이 좋은 IT 기업이며
적은 직원수로 인건비 또한 낮습니다.

그리고 매출세와 순이익 안정적이며 순이익율은 IT기업 내에서도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부채가 높고 자본이 마이너스라서 지금같은 약간 혼조세에는
조금 위험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후 기업의 자본과 부채가 개선된다면 그때 투자를 고려해도 괜찮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티파니 앤 코(Tiffany and co, TIF) 주식 탐색

KKR & Co(KKR & Co, KKR) 주식 탐색

하이코(Heico, HEI) 주식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