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Lennar Corporation, LEN)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레나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미국에서 주택 건설로 주택 관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다양한 형태의 주택을 건설하며 뿐만 아니라 토지 구입 및 투자 및 개발을
통해 주택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기업 분야는 산업재 이자 건설이며
총직원은 약 1만명입니다.
본사는 미국 마이애미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23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레나)
매출 1위는 동쪽의 주택건설이며 2위는 텍사스 지역,
3위는 중앙지역이며 4위는 서쪽 지역입니다.
주택 건설 하나의 분야만 하고 있으며 지역에 따라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주로 서쪽보다는 동쪽과 중앙 그리고 텍사스지역에 주로
모여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매출 지역은 미국 한곳으로 해외진출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당히 간단한 매출 구조로 보이며 이해하기 쉬운 구성이라고 봅니다.
기업 차트
(출처 - Lennar Corporation in Yahoo Finance)
2009년 저점 이후 변동성을 가지면서 상승하는 모습으로
최근에 비해서 약 10배의 큰성장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변동성이 커서 조금 불안해 보이는 모습이며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로 상당히 하락했었다가 다시 크게 회복하고 있으며 전고점을
뛰어넘으며 증시보다 더 큰 회복을 보여줬습니다.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에며 단기적인 주체도 상승세라고 보지만
안정성은 조금 떨어진다고 봅니다.
아마 2009년의 증시 폭락이 부동산이 큰 원인이 되어서
그와 연관된 기업이라 아직도 위협이되거나 산업재 분야 자체가
경기에 조금 민감한 편이라 그로인해 변동성이 생긴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레나)
부채와 자본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서 자산 또한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매출을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당기 순이익 또한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분기에는 큰 하락은
없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순현금 흐름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업의 내부 자금 순환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로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부채비율은 약 80%내외로 다른 기업들보다 낮은 수치이며
순현금 흐름과 같이 본다면 부채흐름은 굉장히 좋은편입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는 약 13%로 다른 기업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치이며
순이익율은 약 8%이며 이는 조금 낮은 수치입니다.
재무제표는 많이 긍정적이라고 보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에서도
별다른 타격이 없습니다.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lennar-ratios)
PER은 약 11로 저평가 되었으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약 7로 저평가 되었으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습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1.4로 저평가 되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 수준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율은 약 0.68%로 낮은 수치이며 배당 성장율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배당을 감소한 적이 있기 때문에 배당 안정성도 높은 편은
아닙니다.
배당 성향은 약 5%로 배당을 성장시킬 여력이 있는 배당성향이라고 보지만
꽤 오랫동안 배당을 증기시키 않았으며 배당을 성장시킬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배당 투자하기에는 좋지 않은 기업이라고 봅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기업 내부의 별다른 이슈는 없으며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폭락과 경제 위기로 제로 금리인 상태에서
주택 대출 금리 또한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주택 시장이
크게 활발해졌습니다.
그로인해 주택 시장은 호황을 맞이한 상태로 이 기업 뿐만 아니라
주택 건설 기업 및 가전제품 기업들 또한 호황을 맞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후기
이렇게 레나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주택 건설 기업으로 아직 해외진출은 하지 않았습니다.
차트에서는 불안정한 상승세이며
재무제표는 많이 긍정적입니다.
현재 주가는 저평가 되었으며 배당율은 낮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투자를 고려해 볼만한 괜찮은 기업이라고 봅니다.
재무제표가 가장 긍정적이며 현재 주택 시장 또한 양호합니다.
아마 코로나 바이러스 직후 가장 많이 회복된 시장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산업재 특성상 기업 본질이 좋아도 경제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하락하고 민감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점 유념해서 투자를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을것이라고 봅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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