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베이(Avalonbay, AVB)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아발론베이 커뮤니티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부동산 투자 기업으로 미국내의 여러 주에 약 5만개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그외에 여러 지역사회의 운영 공동체에 참여하여
일정부분 소유권을 가진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후 더많은 아파트 및 주택 단지를 소유 및 취득하여 부동산의 규모를
더 키우고 있습니다.
기업 분야는 리츠이며
총 직원은 약 3천명입니다.
비슷한 규모의 다른 기업들에 비해 적은 인원으로
적은 인건비 지출이 예상됩니다.
기업 본사는 미국 버지니아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22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즈)
매출 1위는 설립된 공동체로 이는 주택 및 아파트로 소유권을 가진
사업부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주력 매출이며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매출 2위는 개발 및 재개발 커뮤니티로 이는
기업이 가진 부동산을 개발 그리고 재개발하는 사업부로 생각합니다.
3위는 다른 안정된 커뮤니티이며 4위는 부동산 임대를 통한 매출입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현재 해외진출은 하지 않고 미국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업 차트
2009년까지 하락세였다가 다시 상승한는 추세를 보여줍니다.
어느정도 안정된 상승세였지만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폭락과 경제 위기로 이 주가 또한 많이 폭락했었고
그후 증시는 회복되었지만 이 주가는 회복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만 활동하고 있어서 세계 경제나 미 중 무역 분쟁에 대해 크게
영향을 받는 모습은 아닙니다.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이나 단기적인 추세는 하락세라고 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즈)
부채와 자본은 소폭이지만 증가하는 추세로 기업의
자산을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규모는 커지는 추세입니다.
매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당기순이익은 하락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최근 분기에서는 별다른
하락은 없는것으로 보입니다.
순현금 흐름은 현상유지 수준으로 수치 자체는 낮은편은 아닙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 추세이며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부채 비율은 약 75-80%정도로 다른 기업들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순현금 흐름과 같이본다면 안정적인 부채흐름입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은 약 9%내외로 다른 기업들보다 낮은 수치이며
순이익율은 약 42%로 다른 기업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기업의 성장세는 조금 느린정도이며 당기순이익이 하락하는 추세가
부정적이지만 나머지 부분들은 긍정적이라고 봅니다.
PER은 약 27로 적정주가 내지 조금 고평가 수준이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출처에서는 계산되지 않았지만
다른 자료에서는 약 70으로 나오고 있으며 이는 고평가 된 상태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자산 가치는 약 2로 적정주가라고 봅니다.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 내지 조금 고평가 수준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율은 약 4%로 다른 배당 주식들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배당 성장율은 약 6%로 낮은 수치이며
이 기업은 배당을 예전에 감소한 기록이 있고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에서는
동결한 기간이 길어서 배당 안정성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배당 성향은 약 111%로 배당율에 비해 높은 편이며 수치 자체도 높습니다.
앞으로 배당을 성장시킬 여력이 없는 배당성향이라고 생각하지만
배당 기록에서 이보다 더 높은 배당 성향에서도 배당을 성장시켜와서
배당을 성장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업 이슈
기업 내부의 별다른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이 시장 전망치 보다는 조금 낮은 수치였지만
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을 덜 받는 기업 분야이며
부채가 안정적이며 토지 투자나 개발은 꾸준히 하고 있어서
기업의 전망은 양호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PER은 리츠 주식중에서는 낮은편이고 게다가 재무제표 양호해서
증권사들이 조금 낙관적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후기
이렇게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즈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부동산 기업으로 현재 해외진출은 하지 않고 미국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장기적인 관점은 상승세이나 단기적인 관점은 하락세이며
재무제표는 양호한 편입니다.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 내지 조금 고평가이며
배당은 높지만 안정성이 높진 않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괜찮은 기업이라고 봅니다.
당기 순이익이 하락하는 추세였지만 매출이 상승세라서 기업 내 지출을
조금 관리한다면 당기순이익 상승할것이라고 생각하며
부채흐름이 안정적이고 분야 자체가 인건비 지출이 크지않고
제품 원가도 없어서 높은 순이익율이라서
이는 많이 긍정적인 요소라고 봅니다.
그래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지나고 주택 시장이 활성화 된다면
이 기업의 주가는 다시 크게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정보 및 뉴스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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