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Ball, BLL)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볼 기업입니다.
기업 이름은 상당히 흔한 이름이며
이 기업은 가정이나 시장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형태의
유리 병, ,페트병, 캔, 등의 포장 용기를 만드는 기업이며
식품 분야 뿐만 아니라 우주 항공 관련된 장비들과 여러 기술들과
제공하기도 합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상당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업 분야는 산업재 이자 포장용기 이며 총 직원은 약 1만 8천명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240억 달러입니다.
기업 본사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업 매출
- 볼)
매출 1위는 북미와 중앙 아메리카의 음료 포장이며
2위는 유럽의 음료 포장 그리고 3위는 남미의 음료포장입니다.
매출은 음료포장으로 같으며 지역에 따라 사업부가 나뉘어져 있습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절반이상을 차지하며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위는 브라질이며 아마 해외에도 조금 있다고 봅니다.
해외에도 진출했지만 미국에서 주로 매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업 차트
2009년 저점이후로 시작되어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별다른 변동성은 없는것으로 보이며 2018년에는 크게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길게 보았을때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나 기술주 만큼의 큰 성장은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2019년에서는 잠시 하락했으며 그후 변동성을 가지면서
현상유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이며 단기적인 추세는
하락세라고 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 볼)
부채는 변동성은 있지만 상승하는 추세로 보이며
자본은 오히려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자산은 변동성이 있는 현상유지로 보이며 기업의 규모는
큰 변화 추세는 없다고 봅니다.
매출은 늘어나는 추세이며 당기 순이익 또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기업의 매출세는 양호한 편입니다.
순현금 흐름은 마이너스 였다가 플러스로 전환되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기업의 내부 자금 순환은 증가하고 있으며 아직 그 수치는 조금
낮다고 봅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플러스였다가 마이너스로 전환 되었으며
기업의 투자는 게속 되고 있다고 봅니다.
부채 비율은 약 500%로 기업의 부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이며 순 현금흐름과
같이 봤을때 조금 불안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은 약 13%로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낮은 수치라고 보며
순이익율은 약 3%로 다른 기업들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재무제표는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 둘다 있다고 봅니다.
- 볼)
PER은 약 53으로 고평가 되었으며 동종 분야 평균 보다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현금 흐름은 약 212로 고평가이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9로 이는 고평가되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율은 약 0.8%로 낮은 수치입니다.
배당성장율은 약 17%로 다른 주식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지만
동결된 적이 많으며 과거에는 배당을 감소시킨적도 있기 때문에
배당 안정성은 낮다고 봅니다.
배당 성향은 약 43%로 배당율에 비하면 높은 수치입니다.
배당투자하기에는 조금 어려운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이슈
기업의 이슈라면 유럽의 재생 에너지 개발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것과 조그마한 국가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이슈들이 있습니다.
크게 눈에 띄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아마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지나간 후의 증시 회복이라
같이 회복 될것이라는 전망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후기
이렇게 볼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음식 포장용기 및 우주 항공 설비 기업으로 해외에는 진출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이지만 단기적인 추세는
하락세입니다.
재무제표는 긍정적인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가 같이 있다고 보며
현재 주가는 고평가라고 봅니다.
배당은 낮으며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주가가 너무 높은 상태가 아닌가 싶습니다.
재무제표가 양호하다고 생각되진 않으며 현재 주가는 고평가 수준입니다.
이미 해외에는 이 기업과 비슷한 기업들이 많아서 해외 진출은 조금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는 기업 성장에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도 투자를 고려해 본다면 재무제표가 개선되고 현재 주가가 내려간 다음에
생각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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