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 XM(Sirius XM, SIRI)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시리우스 XM입니다.

이 기업은 미국의 라디오 기업으로
음악, 스포츠, 뉴스등 다양한 분야의 라디오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모기업은 Liverty Media Corparation이며
이 기업은 다양한 방송매체를 다루는 기업입니다.

기업 분야는 산업재이자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총직원은 약 4천 5백명의 적은 규모이며
본사는 뉴욕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250억 달러 입니다.



기업 매출


- 시리우스 XM)

매출 1위는 구독 서비스로 시리우스 XM 기업의 라디오 플랫폼 구독으로
매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독자적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라디오 채널을 광고 없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력 상품입니다.

2위는 광고이며 플랫폼이외의 광고 송출로 인한 매출입니다.
3위는 장비이며 라디오와 관련된 장비를 통한 매출입니다.
4위는 음악 저작권과 그 외의 매출입니다.

매출 1위는 미국으로 한곳에서만 매출을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진출은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차트



2009년 저점 이후 꾸준한 상승을 보여줬으며
심지어 최저점이 약 0.2달러에서 약 20배이상 하였습니다.

최근에서는 조점 및 현상유지 추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2020년 초에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최근의 회복이 미국 증시 회복만큼 따라가지 못한다고 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상승세 이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현상유지 수준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 시리우스 XM)

부채는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이며 자본은 꾸준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산은 상승하는 편이라고 봅니다.

자본이 마이너스라서 상당히 부정적인 요소이지만 자산은 꾸준히
증가함으로 기업의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부채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매출은 상승하고 있으며 당기순이익 또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기업의 매출세는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봅니다.

기업의 판매는 긍정적입니다.

순 현금 흐름은 꾸준히 플러스이며 조금씩이지만 늘어나는 추세라고 봅니다.
기업의 내부 자금 순환은 잘되는 것으로 봅니다.

투자 현금흐름은 꾸준히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으며 최근 년도에서는 거의 제로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은 자본이 마이너스라서 계산되지 않았습니다.
순이익율은 평균 약 14-15%로 다른 기업들과 비슷한 수치라고 봅니다.

전반적인 재무제표는 부정적인 요소와 긍정적인 요소가
섞여있다고 보며 자본의 마이너스 수치가 주된 부정적 요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PER은 약 27로 적정 내지 조금 고평가 수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주당 순현금 흐름은 약 19로 저평가 수준이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자본이 마이너스라서 수치가 나오지 않습니다.

나온 수치로 본다면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 라고 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 수익율은 약 0.9%로 낮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배당성장율은 약 10%내외로 보이며 양호한 수치입니다.

배당은 2016년에 시작해서 배당기록이 오래 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배당이 안전한지는 알기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배당 성향은 약 22%로 아직은 낮은 수치이며 배당을 성장시킬
여력은 있는 것으로 봅니다.

아직은 배당 투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기업 이슈



기업의 큰 내부 이슈는 없으며
주로 기업 확장과 채권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기업은 방송 파트너쉽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기업의 영향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의 특성상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에 많이 자유로운
편이라서 전문가들은 조금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시리우스 XM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라디오 기업으로 아직은 미국에서만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에서 장기적인 관점은 성장세이지만 단기적인 관점은 현상유지 입니다.

재무제표는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현재 주가는 적정주가라고 봅니다.

배당은 낮은 수치이며 전문가들은 약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은 불안한 기업이라고 봅니다.

기업 분야상 코로나 바이러스에 안전한 기업이며 꾸준한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라디오 기업이라서 미래에 불리한 기업이라고 생각될수 있지만
이미 플랫폼 서비스 진출하여 미래에서 살아 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자본이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어서 재무제표가 불안정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향후 기업의 재무제표에서 자본이 플러스로 전환되어
안정화가 된다면 그떄 투자를 한번 고려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정보 및 뉴스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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