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페놀(Amphenol, APH)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암페놀입니다.

20세기 초에 라디오 진공관을 발명한 아서 슈미츠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 기업은 전자와 전기의 연결 시스템과 케이블의 주요 생산 업체입니다.

또한 광섬유의 케이블 그리고 광신호의 전달 시스템도 다루고 있으며
그로인한 인터넷의 커뮤니케이션 시장 또한 개발 및 연구 중이기도 합니다.

기업 분야상 IT에 속하고 있으며 총 직원은 약 7만4천명의 대규모입니다.

본사는 미국 코네티켓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260억 달러 입니다.



기업 매출


- 암페놀)

매출 1위는 인터케넥트 제품과 조립품입니다. 상호 연결에 필요한
제품들과 조립품의 매출이라고 봅니다.

2위는 케이블 제품과 솔루션으로
전기 및 전자 신호를 주고 받기위한 케이블을 매출과 그에대한 솔루션이라고
봅니다.

매출 지역 1위는 기타 국가들이며 이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들입니다.

이미 상당히 많은 나라에 진출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2위는 중국이며 3위는 미국 입니다.

다른 주식들과는 다르게 미국의 비중이 많지 않으며 각국들의
매출도 상승하고 있습니다.




기업 차트




2009년 저점 이후 꾸준히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2018년 부터 혼조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갈수록 그 변동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2020년 이후 증시 폭락이후 다시 상승하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추세는 상승세가 라고 보지만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현상유지 정도로 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 암페놀)

자산, 부채, 자본 셋다 꾸준히 상승하는 편이며
기업의 규모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매출과 당기 순이익 또한 변동성이 있지만 그래도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순 현금 흐름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의 내부 자본의 순환이 잘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영업 현금 흐름 또하나 상승하고 있으며 투자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
인 것으로 보아 투자를 더 많이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채비율은 약 140%로 조금 높은 수치가 아닌가 싶으며
자기자본 이익율(ROE)는 약 25%수준으로 이는 높은 수치이며
순이익율은 약 15%아래로 조금 낮은 수치입니다.

전반적으로 상당히 양호한 재무제표이며 심지어 최근 분기에서도
증시 폭락및 국가 봉쇄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PER은 약 26으로 적정주가라고 생각되며 동종 분야 평균과 비슷한
수치입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 비율은 약 39로 조금 저평가 이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는
낮은 수치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 비율은 약 6.5로 이는 고평가입니다.

현재주가는 조금 고평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배당율은 약 1%로 아직은 많이 낮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배당 성장율은 약 18%로 많이 높은 수치입니다.
 그리고 이 기업은 배당을 감소없이 상승시킨 기업이기도 하지만
사실 오랫동아 동결을 하기도 한 기업입니다.

꽤 오랫동안의 동결로 인해 주가는 상승했었지만 배당은 상승하지
않아서 배당율이 오히려 하락해서 생긴 낮은 수치라고 봅니다.

배당 성향은 약 26%로 아직은 낮은 수치이며 배당을 상승시킬 만한
여력이 있는 배당 성향입니다.

아직은 배당 투자하기에는 이른 종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 이슈



별다른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전문가들은 이 기업에 대해 호의적인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2020년 최근 분기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봉쇄와
증시 폭락으로 인한 다수의 기업 실적 감소가 있었지만
 이 기업은 예외였으며 여전히 긍정적인 재무제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 인한 봉쇄임에도 불구하고
매출에 별다른 타격이 없다는 점과 아직도 강한
매출세가 예상된다는 점이 긍정적이 전망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후기

이렇게 암페놀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광섬유 및 케이블의 상호 연결 시스템의 생산 업체 이며
이미 해외에 많이 진출한 상태입니다.

차트에서는 상승내지 현상유지 정도로 보이며
재무제표는 긍정적인 편에 속합니다.

현재 주가는 조금 고평가 수준이며
배당은 아직 낮은 수치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많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전문성이 있는 분야라서
이 기업에 충분히 숙지하신 다음에 투자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점은 다른 기업들보다는 많이 긍정적인 요소라고 봅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봤을떄는 성장세가 이어질것으로 보이며
경제 위기가 지난다면 다시 큰폭으로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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