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euser Busch Inbev(BUD)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Anheuser Busch Inbev입니다.
저도 사실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저에게도 낯선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벨기에에서 시작된 기업이며 주류를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미국 주식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알코올성 음료 기업이며
그 시가총액은 약 1280억 달러 규모입니다.
이 기업은 낯설지만 이 기업은 약 200개의 판매 브랜드 음료가 있으며
그중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는 버드와인저와 코로나 입니다.
그리고 호가든과 Beck's또한 이 기업의 브랜드 입니다.
이렇게 저희가 아는 브랜드만 해도 이렇게 많으며
그외에도 더 많은 브랜드가 있고 그로인해
현 시점에서 알코올 음료 분야 기업 1위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이 기업의 매출은 전부 알코올성 음료이며 매출비중은
매출 지역과 같이 지역에 따라 비중이 나뉩니다.
그리고 매출은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그 비중은 전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위는 라틴아메리카이며 3위가 태평양 아시아입니다.
기업 주식 차트
(출처 - BUD chart in Yahoo Finance)
미국 주식에서의 기록은 약 2009년 부터 있으며 2016년까지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다가 2016년 말에 하락하고 다시 조금 상승하다가
2018년에 다시 하락으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하락추세인것으로 보아 당분간 상승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키움증권 HTS)
자산의 규모는 2015년까지 유지 추세였다가 2016년에 크게 증가하고
2017년에 다시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2016년에 크게 증가할때 부채도 크게 증가했으며
부채 만큼은 아니지만 자본도 같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순이익은 2015년까지 큰폭으로
하락하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는 조금 유동폭이 크고
약 10-15%를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EPS는 약 4.04로 PER은 약 19정도 입니다.
조금은 고평가되었다고 생각되지만 나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순자산 가치는 현재 부채가 상당히 많은 관계로 순자산 가치가
측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비율도 현재 구할수 없는데
작년의 수치를 알아보면 약 1.6정도 나오는 것으로보아
딱히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배당율은 상당히 높은 4.32%입니다. 작년부터 계속하락하는 주가로인해
배당율이 조금씩 더 오른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배당성장율 또한 상당히 높은 10.76%이며 사실
주가하락에 비해 배당율이 올랐지만 배당성장율로 인해서 오른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당성향도 상당히 높은 약 100이며 배당 투자하기에는 상당히
매력적인 주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역시 하락하는 주가가 걸림돌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주식의 배당은 분기 배당이 아닌 반기 배당이 되겠습니다.
과거 약 2년간의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딱히 기업 내부의 이슈는 없었지만
전문가들은 현재 상당히 높은 부채와 안정적이지 못하고 유동성이 큰
재무제표 때문에 조금 부정적인 전망이 앞서고 있습니다.
현재 주류업계의 경쟁심화등이 더욱더 부정적이게 만들었지 않나 싶습니다.
후기
이렇게 Anheuser Busch Inbev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주류분야 제 1위 기업이며 굉장히 큰 규모이지만
조금은 불안한 듯한 재무제표와 아직은 하락추세인 차트,
그리고 상당히 많은 부채로 인한 부정적 요인이
이 기업의 투자에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량주라는 안전성 그리고 상당히 매력적인 배당과
배당 성장율, 그리고 높은 배당성향으로 볼때
배당투자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주식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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