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Pepsi, PEP)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펩시 입니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예전엔 코카콜라와 함께
가장많이 팔리던 탄산음료였습니다.
물론 해외에서는 많이 팔리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많이 팔리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이 아는 펩시와 다르게 이 기업은
상당히 많은 음료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 몇몇은 친숙한 이름입니다.
이온음료로 유명한 게토레이와 독특한 CF로 더욱더
유명해진 트로피카나 음료가 펩시 기업의 소속 브랜드 입니다.
우리에게 유명한 브랜드는 이뿐이지만 전세계적으로는 더 유명하며
더 많은 브랜드가 있습니다.
코카콜라가 처음에 코카콜라 하나로 브랜드를 만들어서 세운다음 몇몇의 브랜드를
만들거나 인수한 케이스 이지만
펩시는 상당히 호전적으로 음료 브랜드를 인수하거나 개발하여서
코카콜라 보다 더 많은 음료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기업 규모는 코카콜라 보다 작지만 그래도 미국 음료 기업 2위이며
그 시가총액은 약 1600억 달러 규모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펩시 기업내에서는 여러가지 사업부가 있는데 그중 매출 1위 사업부는 NAB입니다.
North America Beverage 라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북미쪽을 전담하고 있는 음료 사업부라고 생각됩니다.
2위는 FLNA 로써 그 뜻은 Frito Lay North America 입니다.
Frito Lay 는 펩시 기업에서 운영하는 유명한 스낵 회사 이며
도리토스, Lay 칩스가 유명한 상품입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과반을 차지하지만 그외 다른 나라들도
조금씩 차지하는 것으로 봐서 이미 해외에도 상당히 진출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업 차트
(출처 - Pepsico. In Yahoo Finance)
기업 차트를 보면 닷컴 버블과 부동산 버블사태를 제외하면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상승추세가 많이 완화된
모습을 볼수 있으며 어떻게 보면 조정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기업이 아직 건실하다면 쉽게 하락으로 가진않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매출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매출 총이익은 하락도 아닌 상승도 아닌 보합정도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순이익은 하락추세라고 생각됩니다.
EPS는 약 5.13으로써 지금 현주가와 비교해서 PER을 계산하면 약 23정도가
계산됩니다. 23은 조금 고평가된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는 약 7.26으로써 현주가와 비교해 비율을 계산해보면
약 15정도로 계산됩니다.
이는 상당히 자산가치대비 상당히 고평된 주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기자본이익율은 5년 평균 약 40%에 육박하고 있으며
최근년도는 약 70%에 육박합니다. 단순히 받아들이면
굉장히 좋은 신호이지만 사실 지금 현재 순자산 가치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인해 자기자본 이익율이 상당히 높아진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배당율은 3.31%로 상당히 괜찮은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배당 성장율도
7.7%로 이또한 좋은 수치이며 배당 성향도 미국 주식의 평균정도 되는것으로
배당투자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은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약 2년간의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지금 펩시 기업은 상당히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호전적인
기업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의 인수된 기업으로는 Sodastream으로
친환경을 컵을 사용하는 기업으로써 유명한 기업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수금액이 Sodastream 기업가치에 비해 많이 비싼가격에
인수한것이라며 조금 과한 소비를 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호실적과 끊임없는 투자는 상당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펩시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음료브랜드와 스낵브랜드가 있으며 공격적인 기업인수와
브랜드 개발로 음료사업의 다각화를 유지및 개발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기업확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불안한 재무제표가 있으며 상당히 낮은 자본등이
투자자들에게 우려를 주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큰 마이너스는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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