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 NFLX)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넷플릭스 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왠만하면 아는 어플리케이션이자 기업이며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입니다.
매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여 넷플릭스가 가진
동영상 컨텐츠를 볼수 있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현재 이용자수는 1억명이 넘으며 2019년 전망치는 약 1억 7000만명 입니다.
현재 굉장히 빠른속도로 구독자수를 늘리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스트리밍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분야 1위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미국 증시의 성장을 주도 했던 FAANG 주식의 N이 넷플릭스 였던 만큼
상당히 가파른 성장을 보여준 주식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만큼 매출의 1위와 2위는 국내와 국외의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매출지역 1위는 국내 2위는 국외이며 사실 기업의 본사가
미국에 있는 만큼 국내라 함은 미국내를 말한다고 생각하기면 될것 같습니다.
기업 주식 차트
(출처 - Netflix in Yahoo Finance)
기업이 상당히 느린 속도로 성장하다가 2016년 부터 주식 상승이 가속화 되더니
2018년엔 상당히 큰폭으로 상승하여 2배까지 치솟았지만 2018년 중순부터
다시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다시 조정에 들어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미국증시에 의해 조정에 들어가는 듯하지만 실적이 받쳐주거나 저평가
되었다면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키움증권 HTS)
자산 규모는 매해 갈수록 큰폭으로 성장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로써 기업의 규모는 갈수록 커진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의 상당량이 부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부채또한 상당히 많은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보아
좋은 신호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자본 역시 성장하고 있으며 매출또한
커지는 것으로 보아 그냥 기업 자체가 커져간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순이익도 2015년엔 하락이 있었지만 빠른 속도로 예전의
순이익을 복구하고 오히려 갈수록 더 커지는 듯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은 낮은 수치는 아니며 오히려
자본이 커져감에도 꾸준히 자기자본이익율이 성장하는 것은
상당히 좋은 신호라고 생각됩니다.
이 재무제표로 봤을 때는 상당히 강력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EPS는 약 2.72로써 PER을 계산하면
100이 넘어가는 어마어마한 수치입니다.
현 기업 수익에 비해 너무많이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투자자들이 미래를 보고 투자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는 약 12 달러로써 그 비율도 약 30에 가까습니다.
지금의 기업 규모에 비해 엄청나게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투자자들은 미래의 이 기업은 상당히 큰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하여 고평가됨에도 매입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이 기업 주식의 배당은 없습니다.
아마 한창 투자중이고 성장 중이라서 그럴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을 해봅니다.
과거 약 2년간의 이슈
(출처 - 키움증권 HTS)
예전부터 FAANG의 주식이어서 그런지 상당히 많은 뉴스들이 있으며
다양한 투자회사에서의 전망도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망은 긍정적인 요소로 평가 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성장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다수입니다.
다만 거의 독점하고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디즈니 기업이 참여를 시작해서 경쟁이 시작되었고
미국 증시의 혼조세로 인해 약간의 불안감은 있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후기
이렇게 넷플릭스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실하고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는 재무제표,
하지만 이미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서 너무나도 많이 고평가 되어버린
PER과 PBR.
그리고 배당이 없는 점을 보아
기업 자체는 상당히 유망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미 너무 가격이 비싸서 매입하기에는 힘들것으로 보이며
배당이 없기때문에 배당투자도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이 기업 주식 가격이 내려간다면 가장 강력한 매수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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