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앤 코(Merck & Co, MRK)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알아볼 종목은 Merck & Co 기업 입니다.
우리에겐 익숙하진 않는 기업이며 사실 아시아 쪽에는
많이 진출해 있진 않은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제약 기업 이로써 전에 보았던 존슨앤존슨이나
프록터앤 갬블처럼 바디케어와 병행하는 제약이 아닌
화이자 처럼 순수 제약만을 생산및 개발하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이 기업은 독일에서 시작되어
유럽에 전파하고 미국에 진출하여 미국 주식에
상장에 성공하여 본사가 미국에 있는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유럽에서 미국으로 진출한 몇안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 비중 1위는 당연하겠지만 제약부분입니다.
그리고 2위는 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입니다.
인간의 제약 부분 뿐만 동물의 헬스 케어도 낮은 비중이지만
하고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입니다. 하지만 과반이 아니고
2위인 유럽과도 크게 차지가 나는 모습이 아닙니다.
이미 상당히 본토 유럽의 매출을 뛰어 넘고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 월봉 차트
(출처 - 키움증권 HTS)
조정후 상승, 조정후 상승 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부터 급격한 상승후 최근엔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 증시가 혼란에 있지만 이 기업의 부정적인 실적이나
이슈가 없다면 어느정도 조정을 보인다음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간단한 재무재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액은 오히려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출 원가도 매출 총이익도 떨어졌지만 사실
매출 총이익은 하락후 다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말은 즉 매출을 떨어질지언정 매출 이익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기업의 마진은 더 높아졌다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약 기업 특성상 연구개발비 투자가 다른 분야 기업보다 중요한데
연구개발비가 매해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이 기업은 꾸준히 제약에 기술 투자를 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자산총계는 조금씩 하락하는 것으로 보아 기업의 규모는 조금
작아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출처 - 키움증권 HTS)
당기 순이익은 2014년 이후로 큰폭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매출 총이익보다 더 큰폭으로 하락하는 것으로 보아
기업 내부의 지출이 커진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는데
그원인중 하나가 연구개발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 키움증권 HTS)
자기자본 이익율(ROE)는 조금 낮은 수치인 10%가 평균이 될것 같습니다.
아마 낮아져가는 당기 순이익 때문에 자기자본 이익율도
같이 성장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EPS는 1.83으로써 PER을 계산하면 약 40정도 나오는데
상당히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하락하는 당기 순이익 때문에
EPS도 상당히 하락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는 약 12.19로써 비율을 계산하면 약 6정도 나옵니다.
이또한 상당히 고평가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율을 약 3%입니다. 나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배당 성장율을 조금 낮은 수치이지만 사실 배당 기록을 보면
매해 조금씩 약 1센트씩 증가해왔습니다. 아마 이 주식도
이대로 꾸준히 간다면 배당 투자자들이 선호나는 배당 가치주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거 약 2년간의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이슈로는 역시 신약개발이 있으며 그리고 신약이
생산되고 유통되고 파이프라인도 역시 이슈입니다.
제약 회사 특성상
신약개발에 많은 것을 투자하고 소비하는 대신 특허가 나고
제조 및 유통을 시작하면서 매출이 생산되기 때문에 판매되기 전까지는
사실 대부분 이익을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사실 입니다.
하지만 획기적인 신약이 개발되고 특허되고 제조 및 유통이 된다면
상당히 많은 매출을 생산하기 떄문에
대부분 제약은 재무재표가 약간 건실하지 못하더라도 신약에대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신약에 대한 정보를 잘 알아두는 것이 제약기업의
전망을 조금이나마 볼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후기
머크 앤 컴퍼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제약분야의 기업은
재무제표가 약간 의미가 떨어지는 분야입니다.
사실 기업의 재무제표가 좋지 않더라도 신약하나만 개발잘하고
유통라인만 잘 뚫어 놓고 점유율이 좋다면
크게 대박을 터질수 있는 산업이며 기업이 건실하더라도
꾸준히 신약을 개발 하지 못한다면 결국에 갈수록
쇠퇴의 길을 걸을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 제약의 제약분야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아니면
그렇게 추천하는 기업 주식이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제약이 상당히 뻥튀기가 많이 되고 조그만 소식에도
큰호재인것처럼 부풀어지는 경우도 많기 떄문에 한국에서는
더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신약 개발뿐만 아니라 유통 파이프라인, 점유율 등을 종합해서
결국엔 매출이 얼마나 나왔나를 보기때문에 한국보다는
주식이 뻥튀기 되거나 뉴스가 뻥튀기 되는 현상은 적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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