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 Lilly(LLY)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Eli Lilly입니다.
역시나 우리에게 친숙한 기업은 아닙니다.
이 기업은 제약 기업으로써
의약품의 연구 개발및 납품에 많은 매출비중을
두고 있는 기업입니다.
어떻게 보면 Pfizer와 가장 유사한 기업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기업의 시가총액은 약 1260억 달러 규모입니다.
기존에 저희가 알아보았었던 제약 분야의 기업과 비슷하게
재무제표 보다는 역시 신약 개발와 유통 그리고 납품의 정보에
좀더 비중이 실리는 주식 이며
역시 기업의 내부자나 이 분야에 대해 잘아시는 분이 아니면
투자하는데 다른 주식보다 조금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 비중 1위는 당연하게도 사람에게 사용되는 의약품 입니다. 그리고 2위는
동물에게 사용되는 의약품입니다.
제약 기업답게 매출이 전부다 의약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과반으로 인해 미국에 매출이
상당히 집중되어 있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도 매출지역 2위는 기타 국가로써 이미 많은 나라에 진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기업 주식 차트
(출처 - LLY chart in Yahoo Finance)
2007년부터 조금씩 하락을 하다가 2009년에 하락이 멈추고 긴 조정이
이어진후에 2012년부터 꾸준한 상승을 보이다 2015년에 다시 조정입니다.
그리고 다시 2018년에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2018년 말 미국증시 하락에도
끝까지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끝내고 상승한다면 이 주식은 더큰폭으로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키움증권 HTS)
기업의 자산 규모는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로인해
기업의 규모 또한 조금씩 늘어 난다고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채가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그에비해
자본은 크게 늘어나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순이익은 변동폭이 있지만 늘어나는 추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자기자본 이익율(ROE)는 평균 약 15%대라고 생각됩니다.
조금 유동성이 있어보이는 재무제표이지만 제약 기업 특성상
조금 불안한 것이라고 생각되며 다른 기업보다는 조금더 안정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키움증권 HTS)
제약 기업에서 중요한 한축인 연구개발비는 딱히 상승이나
하락의 추세없이 중립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히 예전에 투입되었던 금액만큼 투입되면서 연구를
진행시킨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PS는 약 3.13으로써 PER을 계산하면 약 39정도 추산됩니다.
이는 현주가가 상당히 많이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는 2018년 마지막 분기 실적발표에서 자본과
자산규모가 빠져있어서 가치가 측정되지 않았는데
그 전 분기의 최근 기록을 보면 그 순자산 가치 비율은 약 8입니다.
이또한 상당히 많이 지금의 주가가 고평가되 었다고 생각됩니다.
배당율은 약 2.45%로 낮은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의
배당성장율은 높은편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요소이며 배당성향도
미국 주식의 거의 평균값이라서 괜찮은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과거 약 2년간의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전문가들은 이 기업에 대해 조금은 긍정적인 전망이 우세합니다.
작년 말에 임상실험 실패와 차질이 있었지만
실적은 전망치를 넘기 상태라서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약품의 가격 인상과 함께 주식의 배당성향과 배당증가로 통해
주식이 좀더 매력적이게 됨으로써 더 인기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후기
이렇게 Eli Lilly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제약 기업 특성상 조금 불안한 재무제표가 있었지만
꾸준한 우상향과 조정을 보여주며 2018년 말에 미국증시
하락에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며 상당히 매력적인 차트를 그렸습니다.
하지만 지금 상당히 고평가된 주식 가격이 걸림돌이며
최근에 임상실험 실패와 차질이 있지만
실적에서 이미 전망치를 뛰어넘으로써
여전히 매력적인 주식임을 증명했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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