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Oracle, ORCL)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오라클 입니다.
사실 이 기업은 우리에겐 친숙한 기업은 아니지만
IT를 전공하시거나 관련된 분야에 일을 하고 계시다면
알고 계실지 모르는 그런 기업입니다.
오라클은 소프트웨어를 개발및 판매하는 기업으로써
데이터 관리 시스템, 전산망과 공급망의 관리,
그리고 데이터 클라이드 서비스 등등 여러가지
소프트웨어및 어플리케이션에 관한것들도
관리, 개발, 판매로 하여 매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사실 개인에게는 이용할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인 기업이라
일반 시민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소프트웨어 기업에서는 꽤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800억 달러 규모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 1위는 클라우드 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입니다.
매출 1위가 다른 매출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므로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서비스가 이 기업의 주력상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매출지역은 미국이 1위이며 그 외 다른 많은 나라들이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다른 많은 나라들이 비중을 조금씩 차지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다국적인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 차트
차트에는 추세는 꾸준한 우상향이지만 최근들어 조금 조정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저 조정이 끝난 후 하락일지 다시 상승일지는 재무재표와
기업의 미래 전략에 따라 달려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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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액은 상승이나 하락이 뚜렷이 보이진않고
그저 조그마한 폭으로 위아래를 반복하고 ㅇ씨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출 원가나 매출 총이익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자산총계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업의 EPS는 2.62로써 현 주가로 PER을 계산하면 약 20정도 나옵니다.
순이익에 비해 주가는 조금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는 약 8.42로써 순자산 가치 비율을 계산하면
약 6정도 나옵니다.
이 역시 기업의 자산가치에 비해 주가는 조금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자본 이익율(ROE)는 5년 평균 약 20%로
생각보다 괜찮은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순자산 가치비율이 높아서
기대수익율은 생각보다 높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당율은 약 1.53%로 큰수치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래도
약 14%의 배당 성장율은 무시못할 수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약 2년간의 이슈
(출처 - 키움증권 HTS)
오라클 기업은 여러가지 IT산업에 진출및 개발을 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만
역시 경쟁사들이 많고 조금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단기적인 전망을 꽤 좋아보이지만 많은 전문가들이
장기적인 시점에서는 이 기업이 돌파구를 찾지 않는 이상은
힘들어질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후기
오라클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이 기업을 찾아보기 전까지
알진 못한 기업 이며 사실 소프트웨어 산업이 마진이 매출대비
상당한 순이익을 가져다 주면서
큰 자기자본이익율을 만들지만
시대에 뒤쳐지면 빠르게 쇠퇴되어가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라클은 상당히 오랜기간 살아남아 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
조금 흥미롭게 지켜볼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무재표에서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도지만 전문가들의 장기적인 전망이 조금
나쁜 것도 사실이며 그로써 투자하기도 조금 껄끄러워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오라클이 새 분야에 진출하여 자리를 잡고 새로운 매출을 이끌어 내고
점유율을 키워나간다면 분명 매력적인 주식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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