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테크놀로지스(Tyler Technologies, TYL)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타일러 테크놀로지스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국가 정부와 기업을 주 고객으로 하여
정보 관련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세금 및 재무
설계 솔루션, 서비스가 있으며 회계 서비스도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설치 그리고 교육 및
아웃소싱등의 서비스도 하고 있습니다.
기업 분야는 IT 이자 컨설팅이며
총직원은 약 5천 3백명입니다.
본사는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 약 18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타일러 테크놀로지스)
매출 1위는 기업 소프트웨어 이며
기업이 가진 소프트웨어를 통해 매출이며
컨설팅 및 서비스 그리고 소프트웨어의 유지 보수와 설치 등의
매출이라고 봅니다.
2위는 세금 및 평가이며 기업의 세금 및 재무설계 서비스를
통한 매출이라고 봅니다.
소프트웨어를 통한 매출이 주력 매출이며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봅니다.
매출 지역은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여러 국가가 한 카테고리로 모여서
분류되었으며 이미 해외 진출은 한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어느 국가에 주로 활동하는 지는 알기 어렵다고 봅니다.
기업 차트
(출처 - Tyler Technologies in Yahoo Finance)
2009년 저점 이후로 적은 변동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하락이 있었지만 단기간에 다시 회복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갈수록 성장폭은 커지고 있으며 2009년 저점 이후 현재 까지 약 20배 이상의 큰
폭의
성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위기와 증시 폭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폭 하락후 다시 회복하면서 신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관점이나 단기적인 관점 둘다 강한 상승세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타일러 테크놀로지스)
부채는 증가하는 모습이며
자본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산은 증가하고 있어서
기업 규모는 매해 커지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매출은 증가하고 있으며 당기 순이익은 현상 유지 수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요즘 분기에서는 현상유지 내지 조금 하락한
수준이며 아직 양호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순현금 흐름은 증가하는 추세이며 기업 내부의 자금 순환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이며 기업 투자는 계속되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부채 비율은 약 30%내외 이며 다른 기업들보다 많이 낮은 수준입니다.
단기 채무의 비율이 높지만 부채 비율 자체가 낮아서 아직 양호한 수준이라고
보며
유동 비율은 높아서 부채는 안정적입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은 약 12%이며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순이익율은 약 16%이며 다른 기업들보다 조금 높은 수준입니다.
재무제표는 상당히 긍정적이며 성장 기업의 모습입니다.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tyler-technologies-inc-ratios)
PER은 약 97이며 고평가 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높습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약 58이며 고평가 수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높습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9이며 고평가 입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 수준입니다.
현재 이 기업은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 이슈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tyler-technologies-inc-news)
기업 내부의 이슈로는 대선때 해킹 의혹이 있었지만
별다른 발표와 조치 없이 넘어간 것으로 보이며
큰 이슈가 되지 못한것으로 보입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재무제표와 긍정적인 매출세를 가지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큰 타격이 없고 여전히 전망이 좋은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향후 기업의 해외 진출은 가속화 되고 시장 또한 커짐으로써
기업 성장에는 크게 긍정적이지만 현재 주가가 이미 너무 높은 상태여서
목표주가에 근접한 모습입니다.
후기
이렇게 타일러 테크놀로지스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이미 해외에는 진출한 상태입니다.
재무제표는 크게 긍정적이며 현재 주가는 고평가 수준입니다.
현재 이 기업은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증권사들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여전히 성장 동력이 강한 기업이며 향후의 기업 성장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너무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되며
증시가 하락하면서 기업의 주가가 조금 하락할때 그때가
투자를 고려해 볼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적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해소된다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봅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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