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isa,V)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은 비자(Visa) 주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에 자주 가시는는 분들은 하나쯤은 있는 카드
즉 비자카드가 이 기업의 브랜드 입니다.
알다시피 전세계 어디든 결제를 할수 있도록 만든 전자 결제 시스템이며
전자 상거래에 있어선 페이팔이 등장하기 전까진
이 분야는 이 기업이 거의 독점으로 했었고 사실 지금
마스터카드가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비자카드가
더 많이 이용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예전에 거의 독점하다싶이 했기 때문에 사실 워렌버핏이 강조했던
한 분야의 독점기업에 투자하라는 원칙에 의하면
굉장히 투자할 가치가 큰 회사이며 실제로 워렌버핏도
상당량 지분을 투자한 그런 기업입니다.
기업 개요
(출처 - 키움증권 HTS)
당연한 얘기이지만 매출은 주로 전자 결제 수수료가 전부 입니다.
다만 그 세부 사항이 조금 다릅니다.
매출 지역은 1위는 미국 이지만 역시 전세계에서 쓰는 만큼
꽤 골로루 분포되어 있으며 그외 지역이 2위 인만큼 꽤 많은 나라에서
쓰여지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기업 월봉 차트
(출처 - 키움증권 HTS)
작년 말을 제외하고는 그전까지는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딘 상승은 있지만 하락은 없으면서 꾸준한 기업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실 미국 증시와 비슷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증시만 받쳐준다면 아마 더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재표
(출처 - 키움증건 HTS)
매출액은 꾸준히 늘고 있으며 매출원가, 매출옥이익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산 총계는 2016년에 큰폭으로 상승했다가 조금씩 커지는 것으로 보아
기업의 규모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출처 - 키움증권 HTS)
순이익 증가율은 두번의 마이너스는 있지만 최근에서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자기자본이익율(ROE)는 최근들어서 20%아래를 내려가지 않고 있어서
꽤 안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워렌버핏이 투자할 만한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쉽게도 PER은 약 35 로써 상당히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순자산 가치 비율도 10이 넘는 걸로보아 지금 부터 가치 투자하기에는
조금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EPS는 약 4 로써 조금 낮은 듯함 느낌입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는 약 15달러로 현 주가가 지금 조금 높게
잡혀있다고 생각합니다.
배당은 있지만 배당만 보고 투자할 정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1%도 안되는 투자지만 배당 성장율은 나쁘진 않으며 심지어 예전부터 주가가
꾸준히 올랐음에도 배당율이 오른다는건 배당을 꾸준히 늘려온다고
추측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니지만 나중에 길게 본다면
아마 배당율도 상당히 높아져있을 않을까 라는 생각을합니다.
과거 약 2년간의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생각 보다 크게 부정적인 이슈는 없으며 한때 페이팔이 경쟁사로 떠올랐지만
페이팔은 온라인과 웹상으로 타켓을 잡고 비자는 오프라인으로 타겟을 잡고
서로 손을 잡아서 현재 공존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냄으로써
비자는 여전히 전자 결제 시스템을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기업의 산업 분야 상 수출이나 수입의 영향이 적고 정부의 개입도 적어서
사실 전자 해커등의 전산망이나 전자상의 피해만 없다면
꾸준히 이익을 창출할수 있는 그런 산업구조이자 시스템이라서
상당히 안정적인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후기
이상 비자 주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사실 이런 거래에 있어서 수수료만 받거나 플랫폼을 제공하여 광고 수익을 얻는방법이
정보화 시대에 있어서 가장 안정적이고 현실의 문제에 크게 개의치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에따른 보안이나 신상 정보 누출이라는 새로운 위험이 있지만
보안에 신경을 쓰고 꾸준히 개발만 해나간다면 이런 기업들은
앞으로 더욱더 성장해 나갈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고평가 된것만 뺀다면 탄탄한 재무재표에 꾸준히 상승해왔던 차트까지
매력적이지만 지금의 주가는 조금 비싸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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