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Boeing, BA)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보잉 기업입니다.
조금 모를 수도 있는기업 일수도 있지만
어찌보면 조금 친근 한수도 있는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항공 우주 산업으로 이익을
창출하는 기업이며
저희들에게 익숙한 쪽은 아마 항공 여객기 부분입니다.
이 기업은 많은 항공 여객기를 생산및 제조 하여
항공사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업은 항공 여객기 뿐만 아니라
군사 항공기, 인공 위성등등 항공에 관련된 것들을
다양하게 생산, 제조하고 납품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 기업은 이 분야의 독점은
아니지만 경쟁사인 유럽의 에어버스가 있으며
이 분야자체가 상당히 큰 자본이 필요하므로
많지 않은 기업이 경쟁하므로 어찌보면
과점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 비중 1위는 상업 비행기가 1위 입니다. 그리고 2위가 방위와 항공
보안 산업 부분 입니다.
매출 지역 2위는 역시 미국이며 2위가 중동입니다. 그리고 3위가
중국이 되겠습니다.
아마 유럽에는 에어버스 기업이 있기 때문에 4위가 유럽이지
않나 싶습니다.
기업 월봉 차트
(출처 - 키움증권 HTS)
조금씩 상승을 거듭했다가 2017년에 폭발적인 상승을 시작으로
2018년엔 다시 조정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보잉 기업이 건실하다면 아마도 주가는 조정후 다시 상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재표
(출처- 키움증권 HTS)
매출액은 상승을 했다가 다시 조금씩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 총이익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출원가는 오히려 증가하지 않고 매출액과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출처 - 키움증권 HTS)
이 기업을 알아보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했는데 순자산 가치가 너무나도
낮게 나오며 그로인해 자기자본 이익율이 너무나도 많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무재표를 보다가 알게된것이 자본총계가 너무나도 적게
집계됬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로써
자기자본 이익율에서 자본이 큰폭으로 하락했지만 순이익 증가한다면
자기자본이익율은 상당히 큰폭으로 오를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 기업은 순이익은 조금 제자리 걸음이었지만 2017년에
한번 폭발적으로 상승을 하였는데 2018년과 그후에도 조금씩 상승을 한다면
EPS상승과 자기자본 이익율 상승으로 인해 기업의 가치가 조금더 커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출처- 키움증권 HTS)
아까 보았던 당기 순이익은 폭발적 증가로 인해 순이익 증가율도 2017년엔
큰폭으로 올랐으며 자기자본 이익율은 2017년엔 무려 1000%를 넘게 찍는
비정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자본이 상당량 줄어들어서 그렇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연평균 PER은 약 23.7이며 사실 요즘은 약간 조정같은 느낌이라
지금도 크게 변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 PER이면 조금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 비율은 나오지가 않습니다.
아마 순자산 가치가 상당히 낮은것으로 생각됩니다.
배당은 지금 약 2.25% 이며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당 성장율도 꽤 큰폭으로 오고 있으며 배당성향도
나쁘진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이 기업의 성장성을 발견하고 이기업이 건실하다면
배당투자로써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약 2년간의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주가를 움직일만한 그런 뉴스를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에 작년말에 보잉 기업에서 자사주 매입을 대량했다는 것과
배당을 큰폭으로 올렸다는 것을 보아 아마
기업내에서 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후기
보잉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항공 우주 기업이며 어떻게 보면 여전히 미래지향적인
산업분야 이며 상당히 기업 수명이 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야의 경쟁기업도 몇 없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다고
생각합니다.
워렌 버핏이 말했던 독과점 기업인 것같다는 생각이 드며
아마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하며 주가는 상승 할것 같습니다,
다만 지금은 조금 높은 가격이라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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