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Pfizer,PFE)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화이자 입니다.
사실 한국에도 한국 화이자제약이 있는데
그 기업이 맞습니다. 다만 본사는 미국 뉴욕에 있으며
그 규묘는 제약회사 존슨앤존슨 다음으로 미국 2위 제약회사 입니다.
화이자 제약 제품들 중에서 유명한것들은 영양제 센트롬과
한국 남자들이라면 무슨 약인지 아는 비아그라 입니다.
비아그라는 사실 화이자가 만들어서 특허를 내고
안정성 까지 확보된 약품입니다. 다만 다량 복용이나
가짜 들이 위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 비중 쪽에서 IH segment 와 EH segment 라고 되어있는데
알아볼려고 검색해보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 아시는분은 댓글이라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출 지역은 미국이 약 절반을 차지하면 2위는 기타등등의 나라이고
3위가 중국입니다. 한국에도 화이자 기업이 크게 있는만큼
꽤 국제적으로 진출했을거라 생각했지만 아직은 미국의
테두리 안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월봉 차트
(출처 - 키움증권 HTS)
차트에서는 안정적이며 꾸준하게 상승을 해왔었습니다.
2018년 중순까지 상승, 조정, 상승 을 반복하며
꾸준하게 상승을 해왔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이상적인 상승이며 장기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이는 차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8년 중순부터 급격한 상승이 이루어 졌는데
미국 증시에 따라 간것이라고 예측해 봅니다.
간단한 재무재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액은 변동성이 있지만 추세가 상승이지 하락인지는 구분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출액 뿐만 아니라 자산총계도 이와같은 흐름을 보여줍니다.
이 기업의 규모도 아직은 어떤 추세로 갈지는 확신하기는 어렵습니다.
(출처 - 키움증권 HTS)
하지만 순이익 증가율은 2017년도에 큰 상승을 하며
EPS증가율도 2017년도에 크게 상승을 합니다.
하지만 매출액은 전년도랑 비슷하게 나왔었는데 순이익 증가율과
EPS증가율이 큰폭으로 상승했다는 것은 기업 내의 지출을 파격적으로
줄인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는 2017년도에 크게 상승을 했지만 사실
그전까지는 약 10%에서 20%사이에서 왔다 갔다 하는 느낌 입니다.
아마 평균을 낸다면 약 15%정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PS는 약 2 이지만 사실 이 기준은 2018년도 3개의 분기가 합쳐진 양입니다.
보통은 1년의 EPS를 계산하는데 아직 마지막 분기의 실적이 나오지 않아서
생긴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2017년의 EPS는 약 3.5입니다.
그래서 PER은 대략 12 정도로 나오며 생각보다 고평가된
주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순자산 가치는 약 12 달러로 순자산 가치 비율은 약 3.5가 됨으로
이 비율로 봤을땐 저평가 된 주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3%의 배당과 조금씩이지만 상승하는 배당율과 조금이라도 있는 배당성향
이것들을 합쳐보면 배당투자하기엔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배당만 봤을때의 이야기 이며 향후 주가는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과거 약 2년간의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2년동안 주가를 움직일만한 큰 사건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약회사 특성상 신약 개발과 특허 그리고 출시 등등으로인해
기대되는 약품들이 가끔씩 나와서 주가가 상승하기도 하고
재무재표에서 봤듯이 기이하게 상승하는 순이익 증가율과 EPS증가율에서
추측했듯이 이 기업은 한번 구조조정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많은 근로자들이 퇴직하였고 인건비 절감으로
이익이 늘어자니 않았나 싶습니다.
후기
이상 화이자 기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기업은 약품을 판매 유통도 하지만 신약 기술개발에 상당히 많은
자본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물 건강에서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것이 현재 제약회사 1위인 존슨앤존슨과 화이자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제약주는 신약 개발 뉴스에 따라 주가가 오를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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