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Cisco, CSCO)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시스코 입니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통신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며
주로 네트워크 설비및 기계 그리고 서비스를 통해서 매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기업은 우리에게 친숙하진 않지만
전세계에서 네트워크 분야에서 점유율 약 60%이상을 유지하는
거대한 기업입니다.
시가총액은 약 2000억 달러로 한국돈으로 약 200조가 조금 넘는 수준이며
우량주에 속해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이 1위는 스위칭 입니다. 스위치는 기업이나 가정에서 쓰이는
네트워크 통신 장비로써 현재 시스코의 주력 판매 상품입니다.
그리고 2위가 서비스이며 네트워크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매출 지역은 1위가 미국으로써 과반을 차지하지만 2위가 기타등등의 나라로써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있는 기업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기업 월봉 차트
(출처 - 키움증권 HTS)
사실 기업 들을 소개하면서 월봉차트도 같이 소개하는데 대게 왠만한 우량주들은
미국 증시와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저 월봉차트 모습 또한 미국 증시와 비슷한 양상이며
향후 조정후 상승일지 아니면 하락일지는 아마 미국 증시의
영향에 따라 달려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재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액은 뚜렷하진 않지만 소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산총계는 2017년 부터 하락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기업 규모는 조금 작아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키움증권 HTS)
당기순이익은 조금씩 소폭으로 증가하다가 2018년엔 0 으로 집계가 되었습니다.
아마 어떤 이슈가 있었던것 같다고 생각되서
이슈를 찾아 보았지만 저로서는 찾지 못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당기순이익이 0으로 집계가 되어서
저때의 EPS는 거의 0에 수렴할정도 떨어졌습니다.
(출처 - 키움증권 HTS)
2018년의 당기순이익이 0으로 집계되면서 순이익증가율이
2018년에 큰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물론 EPS도 따라가는 모습입니다.
자기자본 이익율(ROE)은 2018년을 제외하면 10%중반대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우량주에서는 나쁘진 않은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EPS에 대해 그나마 정확한 수치는 이 사이트에 있는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사실 EPS는 분기마다 실적을 발표할때마다 보고되는데
보고된것을 모아서 1년치를 EPS를 계산하는데
사이트 마다 조금씩 계산 하는것이 달라서
혼동이 오기 쉬운데 이 사이트가 그나마 최근의 EPS들을 모아서
집계한것같아서 이 사이트를 출처로 사용했습니다.
EPS는 0.36달러로 PER이 100이 넘어갑니다.
상당히 고평가 됬다고 말할수 있지만
요즘의 당기순이익이 상당히 많이 하락해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PER은 약 18이라고 나오지만 사실 1년 평균 PER이고
현재 시점은 아닙니다. 사실 EPS가 큰 변동이 없다면 저 PER은
유효하겠지만 이미 EPS가 크게 바뀌었기때문에
저 PER은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 비율은 약 4.7로써 이 비율도
상당히 고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배당율은 약 2.89%로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배당성장율도 있으며 배당 성향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이 건실하다면 아마 배당투자로 써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거 약 2년간의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2018년의 EPS 대폭 감소의 원인을 찾아볼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5G시대에 맞춰 이 기업도 같이 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 다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재무재표와 전문가들의 기업분석이 어느정도
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금더 기업을 조사해서 그 괴리를 밝혀내야겠지만
저의 검색능력에는 조금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아직 공부가 부족해 만족할만한 정보를 드리지못한점 죄송합니다.
후기
시스코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우리가 모르지만
세상을 움직이는 기업이며 어떻게 보면 네트워크를 뒷받침해주는
그런 기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재무재표는 상당히 불안해 보이는 것이 제 견해이지만
전문가들은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점, 차트는 증시와 비슷하게 흘러가는 점,
큰 부정적인 이슈가 없는점, 그리고 매출 총이익은 하락하진 않았지만
당기순이익은 크게 감소한점으로 보아
기업내부의 지출이 상당히 커진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지만 그 지출이 다른 기업의 인수나 투자라면
EPS는 다시 회복되면서 성장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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