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비어(Boston Beer, Samuel Adams Beer, SAM)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보스턴 비어 기업입니다.

사무엘 아담스 비어라고도 불리는 이 기업은
주류 생산기업으로 주로 맥주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주력 상품은 사무엘 아담스와 샘 아담스라는 브랜드이며
현재 약 60가지의 주류 브랜드를 운영하면서 음식점, 술집, 식료품점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미 해외에도 알려져 있어서 서양 국가들에 납품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기업 분야는 필수 소비재이며
총직원은 약 2천 4백명으로 비슷한 규모의 다른 기업들보다
적은 인원으로 적은 인건비 지출이 예상됩니다.

본사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4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1
- BOSTON BEER)

매출 1위는 알코올 음료이며 기업에서 생산하는
술을 통한 매출입니다.

그외의 매출은 없는 것으로 주류 판매 하나만 하고 있습니다.

매출 지역은 미국 한곳이지만 사실 해외에 수출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해외에 지점이나 생산 공장없이 수출로 되어서 미국으로만 나와있다고 봅니다.





기업 차트


(출처 - The Boston Beer Company in Yahoo Finance)

2009년 저점 이후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주면서
상당히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2015년 부터 다시 하락하면서 이평선들이 역전되었지만
2018년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가면서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갈수록 상승폭은 커지고 있어서 이평선들의 간격은 벌어지고 있으며
향후 조정이나 단기 하락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폭락과 경제 위기가 있었지만
이 기업의 주가는 오히려 더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이며
봉쇄로 인해 필수 소비재 제품들의 사재기로 오히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봅니다.

장기적인 추세나 단기적인 추세 둘다 상승세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4/1
- BOSTON BEER)

부채와 자본은 매해 증가하고 있으며
기업의 자산은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 규모는 매해 증가하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매출과 당기 순이익도 매해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요즘 분기에서
매출, 당기 순이익은 여전히 증가하는 모습이며 최근 분기에서
소폭 하락한 모습입니다.

매출과 당기 순이익은 긍정적입니다.

순 현금 흐름은 현상 유지 수준으로 보이며 기업 내부의 자금 순환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꾸준한 마이너스로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어서 긍정적입니다.

부채 비율은 약 47%내외이며 다른 기업들에 크게 낮습니다.

단기 채무의 비율도 낮은편은 아니지만 부채 비율 자체가 낮기 때문에
단기 채무는 크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유동 비율은 높은편이라
부채는 크게 안정적이라고 봅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약 21%이며 다른 기업들에 비해 높습니다.

순이익율은 약 10%이며 다른 기업들에 비해 낮습니다.

재무제표는 크게 긍정적입니다.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boston-beer-comp-inc-ratios)

PER은 약 71이며 고평가 수준입니다.
동종 분야 평균보다 높습니다.

주당 순 현금 흐름은 약 111이며 고평가 입니다.

주당 순 자산 가치는 약 13이며 고평가 입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 수준입니다.

현재 이 기업은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기업 내부의 별다른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는 성장세가 상당히 가파르고 매해 안정적으로 성장함으로
증권사들은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코로나 이후 부채가 안정적인 기업이 주목을 받으면서 
기업의 안정적인 부채 인해 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크게 고평가 되었다는 점과
가장 최근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는 점이 우려되지만 향후 기업의
전망은 여전히 밝은 것으로 보입니다.




후기

이렇게 보스턴 비어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주류 생산 기업으로 해외에 지점이나 공장은 없지만
이미 수출 함으로써 해외에 진출했다고 봅니다.

차트는 강한 상승세이며 재무제표는 크게 긍정적입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이며 배당은 실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비중 확대의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전히 강한 성장성을 지닌
필수 소비재 기업이라고 봅니다.

보통 필수 소비재는 고성장이라기는 보다는 안정적인 모습이 많고
또한 불경기에도 여전히 강한 모습이라서 분할 투자에 많이 들어가는
분야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기업의 필수 소비재 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하게 성장하는
몇안되는 기업이라고 보며 재무제표의 성장이 꾸준히 이어진다면
주가도 여전히 상승할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너무 높기 때문에 나중에 조정 이나 단기 하락이 왔을때가
투자하기 좋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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