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언퍼시픽(Union Pacific, UNP)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유니언 퍼시픽 기업입니다.

이 기업은 미국의 철도 기업으로 기업이 소유한 수만 마일의
철도 노선을 통해 운송을 하면서 매출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중요한 미국 태평양 연안부터 해서 동부까지의
철도가 있을 만큼의 큰 인프라를 가지고 있어서
다른 철도 기업들보다는 광범위한 철도 기업이라고 봅니다.

기업 분야는 산업재 이자 운송이며
총직원은 약 3만7천명입니다.

본사는 미국 내브래스카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1330억 달러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유니언퍼시픽)

매출 1위는 프리미엄이며 이는 각종 컨테이너 및
소규모 화물이라고 생각됩니다.

2위는 산업으로 대용량과 벌크용량의 화물 및 산업 자재들을 운송하면서
생기는 매출입니다.

매출은 전부다 운송으로 인한 매출입니다.

매출 지역 1위는 미국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멕시코입니다.

북미에서만 활동하고 있으며 멕시코에도 진출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업 차트


(출처 - Union Pacific in Yahoo Finance)

2009년 저점이후 꾸준히 상승했었지만 2015년 다시 하락합니다.
하지만 그후 2016년 이후 다시 상승하는 모습으로
전반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2020년 초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증시 폭락과
경제위기로 주가가 하락했었지만
단기간에 주가를 회복하여 전고점을 넘겨 신고점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추세나 단기적인 추세 둘다 상승세라고 봅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https://globalmonitor.einfomax.co.kr/mr_usa_hts.html#/04/01
- 유니언퍼시픽)

부채는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자본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자산은 늘어나고 있지만 자산내 부채의 비중이 늘고있어서
긍정적인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로 보이며 당기순이익은 그나마 상승하는
추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악재가 반영된 요즘 분기에서는 매출과 당기 순이익이
조금 하락했지만 큰 타격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순현금 흐름은 늘어나는 추세로 기업 내부의 현금 흐름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투자 현금 흐름은 마이너스로 기업의 투자는 계속되고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부채 비율은 약 280%로 다른 기업들보다 높은 수준이며
순현금 흐름과 같이봤을때 안정적인 부채는 아닙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약 31%로 다른 기업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며
이는 기업의 자본이 갈수록 하락하면서 ROE수치가 늘어났다고 봅니다.

순이익율은 약 31%로 다른 기업들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입니다.

재무제표는 양호한 편이지만 부채는 조금 높습니다.


(출처 - https://www.investing.com/equities/union-pacific-ratios)

PER은 약 24로 적정주가 수준이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주당 순현금 흐름은 약 45로 고평가 되었으며
동종 분야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주당 순자산 가치는 약 8로 고평가되었습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 수준으로 봅니다.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배당율은 약 2%로 다른 배당 주식들보다는 조금 낮은 수준입니다.

배당성장율은 약 14%로 상당히 높은 수치이며
이 기업은 배당을 약 40여년 동안 배당을 한번 감소한 적이 있어서
배당 안정성은 높은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당성향은 약 48%로 배당율에 비하면 조금 높은 수준이며
배당 성향 수치 자체는 낮습니다.




기업 이슈


(출처 - 영웅문 글로벌 HTS)

기업 내부의 이슈로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초기 봉쇄로 인한
매출 하락으로 인해 많은 인력들을 해고 했었지만
현재 봉쇄가 풀리고 다시 경제 활동이 시작되면서
화물 운송량이 늘기 시작하여 다시 고용했다 라는 이슈가있습니다.

증권사 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로스로 인해 경제 위축과 봉쇄로 조금 타격이 있었지만
화물선적은 여전한 매출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봉쇄가 풀리고 다시 경제가 활발해지면서 선적량도 늘어서
향후 실적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증권사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후기

이렇게 유니언퍼시픽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의 철도기업으로 멕시코까지는 진출 했지만 아직은 미국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트는 상승세이며 재무제표는 부채가 안정적이진 않지만
그래도 양호한 편입니다.

현재 주가는 고평가 이며 배당은 조금 낮지만 안정성은 높은 편입니다.

증권사들은 이 기업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직은 이 기업의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미국내부에서는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물류 운송량이 증가하며
그로인해 더 많은 매출을 생산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로나 항공기 등으로 화물을 선적할수 있고 경쟁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철도의 운송 시스템이 단기간에 쇠퇴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업에서 철도를 늘리고 멕시코 뿐만아니라 캐나다 등 으로 영역확장을
한다면 아직은 성장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재무제표도 양호한 편이고 배당도 안정적이라
투자하기 좋은 주식이라고 보지만
현주가가 조금 높고 부채가 조금 있는 것은 부정적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주가가 조금 내려가거나 부채가 개선될때에
투자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타 다른 의견이나 뉴스 및 정보들을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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