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터필러(Caterpillar, CAT)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캐터필러 입니다.
우리에게는 조금 익숙치 않는 기업이지만
건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조금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중장비 제작 기업이며 저희는 잘 모르지만 이미 전세계적으로
진출해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저희들이 흔히 볼수 이는 건설 뿐만 아니라 석유 및 광산 관련
중장비로 활발히 제작하고 있으며 중장비에 관련된
폭넓은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합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750억 달러 규모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은 앞서 말한대로 중장비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맣게 차지하는 부분은 금융 및 자산 상품인데
사실 캐터필러 기업이 여러 기업 합병및 진출로 인해
사업의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그중하나가 자산 상품및
금융 서비스입니다.
매출 1위 지역은 미국이며 2위가 그외 나라들인것으로 보아 국제적으로
이미 상당히 진출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위가 중국이며 미국과 중국의 매출비중이 이미
절반을 넘어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차트
(출처 - Caterpillar in Yahoo Finance)
2008년의 증시 위기때 급락후 자시 상승및 보합 그리고 다시 하락했다가
2016년 부터 큰폭으로 상승후 2018년 이후 조금씩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 2018년에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많이 주가가 흔들린 것이라고 생각되며
아주 긴 장기적인관점에서는 아직 상승추세라고 생각되지만
현재로써는 하락의 추세를 가지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재표
(출처 - 키움증권 HTS)
자산은 조금 하락하는 추세또는 보합정도라고 생각됩니다.
부채와 자본도 자사과 비슷한 비율로 움직인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기업의 규모면에서는 크게 상승이나 하락이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사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업이 커지지 않는다는 것은
좋은 요소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순이익이 상당히 유동성이 큰값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조금 안정적이지 않다 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기자본이익율(ROE)
또한 들쑥 날쑥한 모습을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떄 기업이 커지고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순이익이 유동성이 크지만 큰폭으로 증가하고 최근 분기또한
그 추세를 이어가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당 수익율은 약 13으로 상당히 낮은 수치라서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당 순자산 가치 비율은
약 5로써 조금 고평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배당율은 약 3%로써 상당히 괜찮은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배당 성장율은 약 3%.로써 다른 주식에 비하면 조금 낮은
성장율이라고 생각되며 그리고 배당성향은 약 34%로써 미국 주식 평균인
약 60%에 많이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배당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성장율이 낮아서 향후 미래에도 괜찮은
배당율이 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최근 기업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현재 금융 전문가들은 이 기업의 주가를 크게 긍정적으로 보고 있지않다는
시각이 우세적입니다.
물론 최근 분기떄 순이익 실적으로 예상을 넘는 수치였지만 전망은 그렇게
좋지 못한점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며 이 주가 또한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력을 벗어날수 없어서 현재 2019년 주가가 크게 요동치는 이유중
하나가 무역분쟁이라고 생각됩니다.
후기
이렇게 캐터필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중장비 제작 업체이며 아직은 미국에 비중이 높으며 차트에서는
크게 상승 추세없이 그렇다고 큰 하락폭 추세도 없이 보합내지 약간 하락추세로
보이며 재무재표에서는 기업의 성장성이나 뚜렷한 상승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는 조금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되며 현 배당도 나쁜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이 기업에 대한 성장성이나 긍정적인 전망에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며 투자하기에는 조금 매력이 떨어지는 종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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