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E그룹(CME Group, CME)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CME 그룹입니다.
한국에서는 별로 유명한 기업은 아니지만
해외 상품이나 주식, 채권을 거래해본 사람들은 아마
한번쯤은 들어봤을 듯한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업은 미국의 각종 거래소를 운영하는 기업입니다.
처음엔 시카고 상업거래소를 시작으로 하여 다른 거래소들을
인수및 합병하여 성장하여 왔으며 현재 다우존스 지수의
대부분을 인수하고 전세계 각종 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기업으로까지가 현 상황입니다.
즉 저희들이 아는 Nasdaq, S&P와 증권 거래소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현재 이 기업의 시가 총액은 약 740억 달러 규모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현재 이 기업의 매출은 거래소를 통한 수익 창출 하나 입니다.
그리고 매출 지역은 사실 국가를 구분하기 힘들고 온라인인 경우이므로
구분하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뜻은 아마 워렌 버핏이 말한대로 간단하 수익구조와 해외진출에 아무런 제약이
없는 그런 구조이므로 기업이 성장하기에 강력한 시스템을 가진
그런 기업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업 차트
(출처 - CME Group in Yahoo Finance)
2008년 경제 위기 이후로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상승세가 조금더 가파르다고 보여지며 아마 미국 증시와
비슷하게 이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향후에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키움증권 HTS)
2015년에 잠깐 하락했었다가 다시 회복하며 상승세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꾸준히 성장하며 안정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꽤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자본, 매출 둘다 꾸준히 상승하며 순이익은 변동성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모습은 순이익율이 상당히 높은 수치로 보입니다.
약 30-40%이며 이는 다른 종목에서도 보기 힘든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아마 거래소 기업이나 핀테크 그리고 IT기업들이 주로 이런 순이익율이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자기자본이익율(ROE)은 약 10%아래인것으로 보아 조금낮은
숫자라고 보입니다.
재무제표는 전반적으로 상당히 괜찮은 편이라고 보입니다.
아마 이런 실적도 주가를 꾸준히 상승시킨 원인중 하나라고 보입니다.
현재 PER은 약 35로써 꽤 고평가 되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 비율은 약 2.8로써 이또한 꽤 높은 수치라고 보입니다.
아마 증시가 하락할떄 이 주가가 같이 하락하면서 투자하기 괜찮은 수치가
될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배당은 약 1.6%로 배당투자하기에 썩 좋은 배당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배당성장율도 약 7.7%로 고려할만한 수치는 아니라고 보이며 배당성향도 약 38%로
미국 주식 종목 평균보다 낮은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기업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이 기업은 별다른 뉴스는 없으며 그저 실적과 배당 발표만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별다른 이슈없이 조용히 올라가는 주식이 가장 견고하며 안정하게
상승하는 주식이라고 생각되는바 꽤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보여집니다.
후기
이렇게 CME그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한 수익구조와 국가와 지역에 관계없이 온라인으로 얼마든지 진출할수 있다는점
이 이 기업의 강력한 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차트는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별다른 이슈가 없다면
우상향을 계속 보여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재무제표는 사소한 변동이 조금 있지만 전반적으로으로 견고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주가는 이미 비싸가격에 형성되어 있어서 바로 투자하기는
조금 꺼려진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배당은 그렇게 높은 수치도 아니고 배당 성장율도 높은 편이 아니라서
미래에도 배당은 크게 성장하지 않을 것 같아 배당 투자로는
조금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이 기업은 별다른 뉴스는 없으며 이는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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