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브(Chubb, CB)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오늘 알아볼 종목은 처브입니다.
우리에게는 사실 많이 생소한 이름이며 잘알지 못하는 사람이
대다수라고 생각됩니다.
이 기업의 주로 미국에서 활동하는 보험 기업이지만
사실 본사는 스위스 취히리에 있으며 각종 비지니스 및 개인적인 보험,
그리고 금융상품까지도 제공하는 큰 회사입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730억 달러 규모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 1위는 북아메리카에서 판매하는 상업적 보험 상품입니다. P&C는 처브의
또다른 기업 이름이며 보험 상품이름에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2위는 해외의 일반적인 보험 상품이며 미국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진출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3위는 북아메리카의 개인적인 보험 상품입니다.
이로써 이 3개의 보험 종류가 이 기업의 매출을 약 8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출 지역은 미국이 약 65%로 압도적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2위가 그 외의 국가들이며 그다음이 캐나다, 중국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미국에 상당히 많은 비중이 몰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아직까지는
해외에 진출할 여지가 있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기업 차트
(출처 - Chubb in Yahoo Finance)
이 기업의 차트를 보면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하락이 있었으며 아마 2017년 미국 허리케인의 영향과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미 증시의 하락이 같이 동반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시점만을 제외하면 2008년 경제 위기때를 빼면 상당히 탄탄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므로 상당히 매력적인 차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2008년 경제위기때의 하락폭이 다른 주식에 비해 상당히 적은 것으로 보아
경기 방어주의 역할도 가능할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키움증권 HTS)
재무제표에서는 전반적으로 꾸준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산, 부채, 자보느 매출 전부다 성장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16년에 최고치를 찍고 조금 내려간것같지만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아 상승세를 유지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순이익율이 약 12%로 보아 기업의 마진율이 나쁜수치는 아니라고 생각되며
ROE가 나오진 않았지만 다른 경제 사이트에서 약 8%라고 추산된것으로 보아
ROE는 조금 낮은 수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PER은 약 17로써 상당히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순자산 가치비율도 약 1.3으로써 이또한 저평가되었다고 생각되며
재무제표가 상당히 탄탄하며 차트도 안정적인 것에 비해 아직도 저평가인것을 보면
구매할 이유가 강력하다고 생각됩니다.
배당은 약 1.8%로 완전 낮은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배당 성장율이 약 2.8%와
배당성향이 약 23%인 것을 고려하면 배당 투자하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생각보다 이 기업에 대한 뉴스는 많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딱히 긍정적인 이슈나 부정적인 이슈가 많이 보이는 것은 없으며
있다면 2017년 허리케인 으로 인한 보험 보상금으로 인해 조금 이익이 떨어진것
뿐입니다. 하지만 다시 이익은 오르고 있으며 현재 그 외에 다른 큰 이슈는 없는 것으로
보아 기업이 별 문제없이 잘 흘러간다고 생각됩니다.
후기
이렇게 처브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사실 잘 모르는 기업이며 미국이나 북아메리카에 주로 활동하는
보험 회사입니다. 차트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재무제표 또한 상당히 탄탄한
축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주식 가격 자체가 현재에는 상당히 저평가 되어있어서
가치투자하기가 꽤 좋은 주식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배당은 만족할 만한 수준으로 아닌것 같으며 기업의 이슈는
크게 없는것으로 보아 이또한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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