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Charles Schwab, SCHW) 주식 탐색


안녕하세요.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입니다.

이번에 알아볼 종목은 찰스 슈왑입니다.

한국사람들에게 친숙하진 않는 이 기업은 금융 자산을 서비스하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는 Schwab 금융 플랫폼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증권 회사와 비슷한 기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기업 분야 특성상 캐피탈 은행에 포함되며

좀더 세부적으로는 자산 운용 그리고 투자 및 은행 서비스  그리고
증권 서비스도 같히 겸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용자산은 약 3조 달러에 달하며 총 직원은 약 2만명에 육박하는
대기업입니다.

현재 본사는 캘리포니아에 있으며 시가총액은 약 430억 달러 입니다.



기업 매출



(출처 - 키움증권 HTS)

매출 1위는 투자자 서비스로서 이는 투자 고객들에게
서비스 함으로서 매출은 생산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위는 자문 서비스 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매출 분야가 아닌가 싶으며
가치투자하기에는 상당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출 지역은 미국에서만 나오지만
사실 금융 중개 플랫폼을 온라인 하고 있으므로 해외 유입도
당연히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업 차트


(출처 - Charles Schwab in Yahoo Finance)

2012년 까지 하락하였다가 다시 상승하여 2018년 중순까지 상승세를 
유지해왔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장기적인 관점으로 봤을떄 아직은 상승세인 것을 보이지만
현재 미국 증시가 불안 하기 때문에 지금보다 더 하락 할 수도 있을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약 40달러 선의 지지선이 무너졌으며 아마 더 하락한다면
다음 지지선은 25달러 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한 재무제표


(출처 - 키움증권 HTS)

자산은 꾸준히 매해 증가해온 모습이지만 최근 분기에 다시 감소하는
추세로 보입니다.

그리고 자본과 매출, 순이익은 꾸준히 상승 함으로써 이는 상당히
좋은 요소라고 생각되며

특이한 점은 순이익율이 약 25% 내외이며 최근 분기에는 30%를
넘기고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기업 매출대비 상당히 많은
순수익을 가져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PER은 약 12.6으로써 이는 상당히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순자산 가치 비율이 약 2.3으로 이는 적정주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반적으로 현재 주가는 조금 저평가된 상태라고 보이며
꽤 준수한 재무제표에도 현재 주가가 조금 저평가인것은
미국 주식 리뷰하면서 거의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배당율은 약 2.14%로 상당히 준수한 수치라고 생각됩니다.

5년 평균 배당율이 약 1%인것으로 보아 주가 상승을 고려해도 배당이
상당히 크게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배당성장율이 약 36%로 추산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긍정적인 것은 이 기업은 배당을 수년간 성장해왔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배당성향은 약 25%로 이는 미국 주식 평균보다 조금 낮다고 생각합니다.



기업 뉴스


(출처 - 키움증권 HTS)

기업 내부의 부정적인 이슈는 없으며 전문가들의 우려하는 현상중 하나는
온라인 증권 플랫폼들의 가격 경쟁 심화 입니다.

시대가 발전하면서 인터넷으로 증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이 
몇몇 생기면서 플랫폼들간의 점유율 싸움이 조금 심화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첫 뉴스의 배당은 아마 배당율을 말하는 것 같으며 실제 배당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 자체가 증권 서비스이다 보니 증시와 세계 경제에 
많이 흔들리거라고 생각됩니다.

후기

이렇게 찰스 슈왑 기업에 대해 조금 알아 보았습니다.

현재 금융 및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미국에서만
활동하고 있지만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활동함으로써 이미
외국에서도 이용할수 있는 시스템이라 이미 해외에 진출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차트에서는 장기적으로는 아직 까지는 상승세라고 생각되지만
단기적인 상황에서는 하락세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더
하락할 여지는 있다고 보입니다.

재무제표에서는 꽤 준수하다고 생각됩니다.

자산을 제외한 매출, 자본, 순이익이 매해 꾸준히 상승해 왔으며
상당히 높은 순이익율 좋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가는 조금 저평가 된 가격이라고 생각되며
배당으로는 배당 주식보다는 낮은 수치라고 생각되지만
배당 성장율을 보면 향후에 배당주식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는 별다른 소식은 없지만 다만 온라인 증권 플랫폼 시장이
가격 경쟁이 과열되어 오히려 수익이 떨어질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미국 주식 종목 탐색기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티파니 앤 코(Tiffany and co, TIF) 주식 탐색

KKR & Co(KKR & Co, KKR) 주식 탐색

하이코(Heico, HEI) 주식 탐색